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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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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MAN
어짜피 그집에서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요..전세금이 주식도 아닌데 바닥에서 줍는다고 내것되는것도 아니고 1~2천 조정해봐야 금리 5% 2년 기회비용으로 봐도 얼마 안합니다.
2천 조정하면 5%금리로 2년에 200만원인데 복비 + 이사비용이 200만원보다 더 나오겠죠?
이미1번 조정했는데 한번 더 조정 들어가면 집주인이랑 싸우자는거나 마찬가지고요. 나중에 전세만기때 집주인이랑 웃으면서 정산하실수 있겠어요? 서로 좋게 편의봐주다가 님도 이사가 필요할 타이밍에 집주인이 편의를 봐줄 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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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7
네 참고하겠습니다
아쉬운점은 제가 추가 조정 문의 드릴때 kb시세나 부동산 정보 좀 확인하고 그 데이터로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어야했는데 못하고 500만원만 조정 받은거네요...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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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했다는군요
아직 재계약을 한게 아닌데 당근 조정이 가능한거 아닌가요? 집주인 기분 나쁜건 나쁜거고, 지금 시세가 요동친다면 계약서 쓰고 도장 찍을때까지는 유동적인거 집주인도 감수해야죠. 더구나 전세금을 올리는거잖아요. 집주인한테 돈 주는건데 집주인 사정은 무슨? 욕심이지 ㅎ 집주인도 관심있어서 전세가 하락한거 다 알거에요.
임대인이나 임차인이나 각자 자기사정은 알아서 해결하고 서로간의 계약은 시세대로, 법대로 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만, 사는게 그리 간단하지는 않겠지요. ㅠ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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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7
저도 그 생각하긴 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구두계약도 효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상분에 대한 계약금을 걸지 않았을뿐..
저도 2~3천 정돈 감수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최근에 시세대비 5천 이상 낮은 전세매물이 하나 나와서 집주인분께 말씀드리고 조금 더 조정을 요청 드려봐야 고민하면서 글을 올렸네요
근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서 역지사지, 추후 퇴거시, 기회비용 등 얘기 하시는거 보니 지금 상화에서 얘기하는게 이익보다는 실이 많아보이네요
제 상황공감 해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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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7
여러 의견 들어보니 구두협의 한대로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역지사지 생각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임차인이면 어떨까..생각해봅니다 다만 최근 시세 조정이 큰편이라 나중에 퇴거할때 시세 하락이 컸을 경우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아무도 훗날 일은 모르겠지만요.
최근 부동산 변동성 고려하면 전세보증보험 가입하는게 최선인 듯 싶네요 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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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비슷한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