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럼 입니다.

저도 3기신도시 보상인데,저는 2021.12월쯤 보상통지서 받았는데 (그당시 시세보다 약간 작게 평가)  공시지가대비 2.8배여서 그냥 재결없이 대토보상 신청하고 끝냈습니다. 올해 3월인가쯤에 15억원만큼 가치 평가받고 그거 그대로 대토신청해서 소유권 LH로 넘겼어요.  양도세 억 가까이 털렸구요.

토지보상의경우 일반적으로 공시지가 1.5~1.8배 사이였다가 최근들어 좀 올라간거구요.   좀 버텨볼려다가 저는 다른소득들때문에  15억이 현금으로 바로 들어오면 좀 부담스럽고 그래서 그냥 일종의 귀찮음 때문에 그냥 대토신청 했습니다.  재결가면 대토신청 못할껄요?

경험상 국가주도로 보상 들어가는건 버텨봐야 실익 없어요.  거의 강탈이거든요.

이의신청하려면 전문 변호사끼고 하셔야 할거에요

아무리 많이 받아도10프로 이내라고 하더라구요

저 같으면 변호사 끼고 10프로 더 받고 시간 벌겠습니다

  지금 집값이 떨어지고 있으니

토지는 바뀔게 없어요. 지목을 잘못 평가했다거나 아예 평가에 오류가 있지않는한 감정평가 금액 안바뀝니다. 윗분께 태클 거는 건 아니지만 변호사만 배불리는 겁니다. 감정평가는 감정평가사가 하는데 변호사가 무슨 도움을 주나요. 평가에 오류가 있다? 그걸 변호사가 어떻게 증명하나요. 자기 본업도 아닌데 그럼 법적으로 문제가 있나? 토지수용에 따른 토지보상법 준수해서 소유자 추천 시행자 추천 도추천 감정평가사들이 산술평균했는데 무슨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냥 사람몇명 구해서 제4의 감정평가 법인한테 돈주고 이 금액이 맞나요? 물어보는게 훨씬 유용하겠네요. 어차피 소유자 추천 감정평가사가 잘 줬을 겁니다. 그리고 끝까지 가서 수용재결 가겠다? 수용 재결 가봐야 지금 감정평가한 금액 오류 있지 않고서야 법정 이자 수준 밖에 안됩니다. 중토위나 지토위 평가사들이 더 야박합니다. 

추가로 해당필지의 공시지가는 큰 의미 없습니다. 비교 표준지라는 필지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발이익은 전혀 반영이 안되니 개발이익이 반영된 시세와 감정평가가 금액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세액감면 부분은 세무사 통해서 한번 알아보세요. 워낙 다양한 케이스가 많아서요. 보상필지가 한 필지가 아니라면 일부만 올해에 보상닥고 내년에 나머지 보상받아도 되고 일부만 공사랑 매도 계약하고 일부 필지는 이의 신청해도 되고요. 

수용재결 가서 이자 이상 더 오르는 경우가 매우 적고,  만약 하신다고 하셔도 

의견서 본인이 쓰나, 변호사가 쓰나 대규모 택지지구는 결과 동일하게 나옵니다.   의견서 안써도 됩니다 

일반적 사건은 수용재결 이상으로 가셔서 이자이상의 거의 실익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더군다나 요즘은 이자율도 쎄서

이자만큼 안오를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