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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갱신 요구 기한인 2달 전은 이미 지났고
만료는 3월 14일인데 뺀다고 가계약금까지 받아간 상태에서 안나가고 버티겠다고 오늘 통보받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1주일 더 드린다고 해도 싫다고 하시는데요.
그럼 재계약을 하자고 해도 싫다고 할 경우(무단점거) 묵시적 계약 갱신이 될까요?
전 이로 인해 매도계약파기 위기에 처했습니다. 똑같이 해 주고 싶은데요.. 이 분이 집 빼고 싶을 때 빼려고 하면
계약만료 후 퇴거 통보받고 3개월동안 전세금 안빼주고 버티면 되나요?
지금 매도 계약도 해지할 생각으로 최대한 똑같이 대응하고 싶습니다.
묵시적 갱신 시 현 세입자는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살아야 하니 언젠간 이사사간다고 할텐데 법적테두리 안에서 끝까지 안빼줄 방법이 있을까요?
이분이 보증금 제발 달라고 내용증명보내고 법적처리 하시면서 똑같이 마음고생하시길 바랍니다.
나가기 싫은 이유는 집보여 주느라 힘들어서 병나서 손해배상차원에서 더 살겠다는 명분입니다. 가계약금 좋게 몇 백 받으시고 빼신다더니, 매도계약 끝난 거 아시곤 오늘 아침 갑자기 야 너 등의 고성을 지르시며 못나가니 알아서 해라 하시네요..
부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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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가계약금 빼줬다는 건 계약 끝내겠다는거잖아요. 변호사나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해보시고 나도 법적대응하겠다. 매도계약 불발되서 위약금이랑 등등하면 니가 더 손해일거 같은데 안나갈래로 가보세요.
80대 독거할머니신데 법으로 하면 자기가 이긴다며 대체 무슨 소릴 들으신 건지 모르겠어요.. 법밖에 없군요.. 전 그동안 이전에도 계속 고통받아서 똑같이 해 주고 싶은데... 내용증명이 뭔지도 모르실덴데. 돈백이라도 주려고 했는데 이 돈을 법적대응으로 써야겠네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내용증명보내고 자식들 연락처 부동산 통해서 어떻게든 알아내서 닥달하세요
@윤석열탄핵 자식들하고 왕래도 연락도 안하시는 분이세요.. 돈주고 싶다가도 일요일 아침부터 야 너 하며 막 소리 지르시고 중개사도 통화하더니 손떼고 싶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