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감액 재계약을 했는데 감액분을 안보내줍니다.17
- 지름신님제발
- 등록일 2024-03-25 22:14
- 조회수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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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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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빙쥰
어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저도 혹시 안보내주면 어떡하지 계약서에 차액분 미환급시 법정이자에 대한 비용 및 청구를 한다고 넣을려고 부동산에 말했거든요
근데 부동산에서 오히려 집주인을 자극할수 있다 퇴거시에 이런저런 문제 삼을 수 있다. 계약서에 환급한다는 내용이 이행이 안되면 계약파기로 볼 수 있으니 오히려 그걸 문제 삼은면 된다고 해서 안쓰고 넘어갔었어요
다행히 돈은 받았어요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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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제발
사실 저도 집주인이 나쁜 사람 같지도 않고 트러블 일으키고 싶진 않은데..
무턱대고 기다려달라고 하니.. 대응책이 머가 있는지 찾는중입니다. 그나저나 계약 파기는 어떻게 진행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지금 계약 이행은 안되고 있고.. 돈을 어찌 받더라도 계속 살기는 찜찜할것 같아서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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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llllIlllll
계약 해지는 계약 해지 합의서 작성하거나, 민사소송으로 판결까지 받아야하는거니 진행하세요.
저런 식으로 시간만 지연시키는건 전형적인 계약 불이행의 행태입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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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퉁이
집주인 편의 봐드리는거니... 지연 이자는 받으셔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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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y_Notes
음...
저는 감액계약 다시 하고 바로 보내드렸는데...ㅠ
집 주인분과 연락 해보셔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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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나쁜 집주인은 없습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이 있을뿐입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과 말을 섞으면 시간 낭비라고 봅니다.
일단 최종적으로 2주안으로 감액 보증금 안주면 보증금 청구 전자소송 할수밖에 없다고 내용증명부터 보내세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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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제발
네..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요. 다만 능력이상으로 레버리지를 쓴게 아닐까 걱정되는거죠.
법적 조치를 해야할지 몇일 고민해봐야할것 같아요. 감액분을 받아도 세입자 상태라.. 이후에도 피곤할까봐 좀 우려되네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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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세입자이니깐 임대인의 편의를 봐주면서 손해를 감수하실건가요?
보증금 뺄땐 임대인이 피곤하게 할까봐 걱정이 되시나요?
이렇게 가만히 계시면 임대인 입장에선.....이 세입자는 만기때 보증금 안돌려줘도 가만 있을 사람이구먼..이러면 어떻하실려고요.
고민해 보시고요. 가만 있으면 가마니 되시는 겁니다.
조금은 까탈스럽게 해야, 임대인도 이 세입자는 까탈스러우니 얼른 마무리 하는게 서로 좋겠다 생각할겁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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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님제발
@올돌내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불확실성에 불안해하는것보다는 대처를 해야할것 같네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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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에 몇일에 입금하기로 한다라고 안적으셨나요? 그 내용 있으면 법적으로 허결해야죠!
그렇게 약속 안지키는 사람은 계속 미룹니다! 법적해결 밖에 없어요~
@노력이나를만든다
입금하기로 한 돈 못받았다 이런식으로 내용증명 보내면 되나요?
디테일은 법무사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