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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부포에 여러 질문글을 남기고 있는 부린이입니다.
포럼이 포럼이다보니 폭등/폭락 - 투기/투자 등의 이슈로 대립하는 글들을 읽다보니
확실히 부동산은 상향이 쉬울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 몇일 읽다 느낀 바, 더 바짝 모아야 겠다는 생각과 미리미리 좀 알아봐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크게 드네요.
(경제도, 부동산도 모르는 경제무지랭이의 감상일 뿐입니다. )
- 규제와 보호 측면을 봤을 때 규제에 대한 반발은 크지만 보호에 대한 반발은 크지 않다.
- 규제를 통해 양극화가 커지고, 이 장면들은 투자(또는 투기)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한다.
- 투자(또는 투기)가 실패해도 '인도주의', '기본권', '생존권' 등의 이유로 충격이 완화된다.
-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의 피해는 전국민이 연대한다.
- 피해의 원인과 책임이 항상 비례하진 않는다.
- 자신감은 양심이 아니라 자산으로 결정되고, 대부분은 부정하지 않는다.
- '도덕적 해이'의 기준에 나는 포함되지 않는다.
- 합법과 위법은 융통성에 근거한다.
- 만족은 빠르게 소멸되고, 불만족은 지속적이다.
결론 : 이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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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론은
아파트는 졸라많은데 내집은 없고 나는 생각보다 더 가난하구나..(더군다가 상승기에 상승을 못했다면 하락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