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주택 상가 매매 와 그 후 간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매매하려는 상가는 1층은 주차장 2층부터 6층은 원룸이고
해당건물 지하만 근생으로 영업이 가능한 지하상가 하나를 매매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지하1층만 매매 2층~6층 원룸 개별주인 상주)
지하1층에 평수대비 가격이 좋게 나와서 사진관 및 필라테스 하려고 하는데 ,
일반상가의 경험은 있지만 2~6층은 원룸이고, 지하1층만 상가인 건물은 처음이라
뽐뿌 고수님들의 경험 혹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가가 한개고 주택(원룸)이 15개라 아무래도 분쟁 혹은 문제가 생길 경우 제가 압도적으로 불리할거 같은데 ㅠ 그부분도 염려됩니다.
그리고 주차문제 와 간판 문제가 큰데 주차장도 배분을 정식으로 되는게 아니라 그냥 선착순으로 쓰는거라고 합니다.
법적인 조언이 아니라 이런 경우 대부분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요.
그리고 이런 경우 간판을 다는 부분이 어떻게 정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간판법상 지상에서 4m 이상에 달아야 하는데 그럼 높이가 건물 2~3층 외벽 정도 됩니다
그런 그 벽에 간판을 설치할수 있는 가능여부에 대한 권리와 동의 여부는 그 층 그 붙이는 벽 집 주인에게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층의 담이 있는데 그부분에는 간판을 달수있는지?
상가의 경우 관리사무소 혹은 내규가 있어서 정해진대로 하면 되지만 위의 경우는 그것을 결정하는 주체가 누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매매하려는 상가가 일반상가가 아닌 특이한 경우이기 때문에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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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공동주택에 혼합되어 있다면 상가부분과 주택부분은 분리됩니다.
따라서 간판은 주택부분이라 외벽에 다는건 불가함.
주차문제 만약에 영업이 잘된다고 해도 문제네요.
분명히 입주자쪽에서 얘기 나올겁니다.
지분율따라서 분배하자고 할지도. 그럴경우 상가부분은 현실적으로 1대도 안나올 듯;;;;
말씀하신거처럼 당연히 모든게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