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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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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원래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활황일 때 너 곧 망할 수 있으니 조심해라 경고하는 게 본인 역할입니다.
그냥 자기 역할 하는 거니까 적당히 걸러서 들으세요. 비슷한 역할을 하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연준의 역할은 파티가 한창일 때 접시를 빼는 것이다."
근데 금융쟁이들 문제는 주택도 주식처럼 취급한다는 겁니다. 근데 주택은 금리에 의해 받는 영향이 미미하고 공급에 의해 훨씬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거죠 (흉년들면 쌀값 폭등하는 것처럼) 순수히 돈벌기 위한 용도의 상가는 실제 금리에 영향을 받은 폭락의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이번 코로나때 상가가격 폭락한 동네도 있고요.... 근데 주택은 달라요 쌀값의 속성이 있기 때문이죠. 금리가 올라도 사람은 어딘가 살아야 합니다. 금리가 올라도 밥 먹어야 하는 것처럼요.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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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T
생각하신거와 다르게 가진자들이 정부정책으로 아파트쇼핑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다주택자 제한 정책이 없다면 미분양이나 거래량이 지금처럼 바닥이 될 수 없죠.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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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로아빠
에잇 수정하다 지워서 다시 써야 되네요.;;;
윗 기사 전 은행총재 2002~2006년 임기, 노무현 대통령도 망한 부동산 정책에 대국민 사과하던 시기의 경제관료의 부동산 의견이 믿음이 갈지는... 개인별 판단에... 거기에 문재인 캠프에서 경제자문의원까지 하셨던 분임... 참 한국 부동산 역사의 2번의 큰일에 모두 기여 하신 분이네요.
아래 기사에 부동산 심리 얘기는 한국은행 총장의 의견이 아니라 직방 직원의 의견임.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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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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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라기
그냥 진실을 보세요. 과거에 금리인상시기에 집값이 어떻게 반응했나 보시면 되잖아요.
제가 링크까지 드릴테니 한번 보세요.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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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캔들마스터
한국은행 목표가 물가관리 아닌가요?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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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