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가보증금2,000 월220(별도) 로 계약중입니다.
코로나시국이라 20년,21년 각 1개월씩 월세를
공제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로 일시적경영 어려움으로
보증금1,000만원을 감액해달라는 요청을
임차인에게서 받았습니다
수용하기엔 보증금이 너무 작아져서 위험부담이 커지고
수용불가하기엔 참 코로나 시국이 힘든점 이해는 되고
어찌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50프로 감액은 과하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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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프로 감액은 과하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