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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라운지] 정비사업 수주경쟁 옛말 … 대단지 입찰도 '썰렁'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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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가구 대단지 신정4구역시공사 1곳만 참여 수의계약"경쟁 없어 공사비 상승 우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53650
1군건설사들은 상급지 레퍼런스 쌓기 좋은곳만 집중하니
입지애매한곳은 1군건설사들이 입찰자체를 안하고
재재조합 입장에서 2~3군 건설사는 눈에 안들어오고..
그렇다고 입찰방식으로는 사업이 안되니
울며겨자먹기로 2군건설사와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는 중입니다.
수의계약이니 공사비는 건설사 달라는대로 주는수밖에요..
그나저나 건설사는 망하지 않으려면 손해보고서라도 계속 지어야 한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다들 어디가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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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 짓는게 남는 장사일 스도...
그냥 하기로 결정했으면 밀어붙히는게 그나마 남는 장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