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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경제를 반영합니다.
언더스탠딩의 강남부자편을 보면서 애널리스트가 한 말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우연하게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과 부동산의 수익률과 삼전의 수익율이 비슷합니다.
물론 누구나 삼전을 투자하는건 어렵다고는 말하지만, 누구나 쉽게 강남을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하나의 예로 보면 됩니다.
따라서 같은 자본으로 꾸준히 시장을 보며 투자를 했다면(특별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투자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결과적으로 비슷한 수익율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 투자자산을 실현할 때 수익이 나는거죠. 우리나라에서 실현수익의 탑에 있는 것이 강남 부동산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는 한 강남의 부동산도 오르는거죠.
인구수가 빠르게 줄어 경제가 성장하지 못한다고 해도, 부는 한쪽으로 치우쳐집니다.
따라서 강남의 부동산이 오르는 것은 막지 못하죠.
위 말만 본다면 강남부동산은 무한히 올라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수백억 수천억 수조를 가진 사람들이 있고, 현재 부동산이 아무리 비싸도 큰 부담없이 살 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있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를 냉정히 볼 수 있거든요.
이러한 것이 부동산의 가치가 유지 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런걸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눈이 멀어 고점에 물리게 되는거죠.
강남부동산은 안전자산이지만 고수익률은 아닙니다.
1년에 20% 이상의 고수익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강남부동산 보다 투자가 낫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투자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 중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면, 능력이 있는 한 강남을 사세요.
강남부동산을 구매할 능력이 없다면 미국 주식이나, 국내 주식에는 배터리 or 삼전하이닉스를 사시는게 장기적으로 보유하시면 좋을 겁니다. 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항상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게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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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송파 매물 쌓이는 중...즉 돈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 빼는 중...이를 멋 모르고 뛰어든 중간층 정도 사람들은 큰 낭패 보실 듯
부동산을 샀다팔았다 /부동산 갈아타거나 투자자 포지션을 취하는건 보통 100억 미만 중산층입니다.
중산층의 다주택 투자자들이 샀다 팔았다로 양도차익 챙기는거지, 찐부자들은 사업소득이 훨씬 높습니다.
그 중산층들이 판 이유는 더이상 오를 여력이 당분간 없어보이기 때문에 다른투자자산으로 갈아타는 거겠죠. 계속 오를거라 생각했다면 팔 이유가 있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