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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자녀 학교때문에 이사가 불가피해져서
현재 살고있는집(경기권, 자가, 아파트, 시세 3억6천, 생애첫주택대출 1.6억)을 부동산에 내논상태 입니다.
처음에는 전세를 주고 전세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부동산 사장님 말씀이 집현시세-융자금 까지만 전세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1억5천에 40정도로 반전세를 내놓으라고 해서 내논상태입니다.
아! 집을 팔고가지 않는이유는 생애첫대출금리(1.8%)를 포기하기가 어려워서 입니다. 어짜피 어딜 이사가든 대출은 받아야 하는상황인데 이걸 포기하고 팔고가자니 고정지출이 오히려 늘어나서 이런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갈집은 전세로 갈생각이고 반전세보증금 1억5천에 전세대출을 더 더해서 받아서 갈 생각입니다.
전세금액은 2억8천~3억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대출은 이사비용생각해서 천만원 정도 더 받을 생각이고, 부채가 늘어나는게 싫어서 천만원은 전세기간중 상환할 생각입니다.
4인가족이고 아이들이 초5,초4 입니다. 아이한명은 장애아동입니다.
대충찾아보니 신혼부부 청년 신생아 이런거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다자녀혜택은 되는지는 블로그마다 글이 달라서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연봉은 부부합산 7천이 넘지만 작년에 이직하면서 쉬었던 관계로 원천징수로는 5천이 안될거 같습니다.
대충 상황이 이런데.. 대출을 알아보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그냥 무작정 은행에가서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인터넷뱅킹 같은데로 알아봐야 하는지.. 은행마다 금리가 다른지 우대금리적용 조건은 다똑같은지..
토스로 조회해보니 금리3.68에 한도 2억2천까지 나오는데 그냥 이걸로 진행하면 되는지..
오랜만에 이사를 준비해야 해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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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부분은 매번 풀로 차는지라 많이 신경안안써서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