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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부동산에대해선 무지하여 질문 드립니다.
현재 자금상황은 현금 1억 정도/ 부모님 지원받을 시 2억 가용 가능합니다! 대출은 여자친구의 이름으로 보금자리 4억 대출받아 매매를 하게된다면 6억 정도의 집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직장은 각각 가산동 / 합정동 입니다.
현재 고민중인게, 1. 전세나 월세를 들어가서 시드머니를 더 모으고 매매를 할지 2. 서울의 구축 아파트나 경기남부쪽 매매로 들어갈지 사실 매매를 한다고 해도 아직 부동산에 대해 무지하다보니 어떤 아파트들이 호재가 있을지도 몰라서 괜히 섣부르게 샀다가 낭패를 볼것같아 서울 구축아파트 매매가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이번정권에서 집값이 오른다고 하니 부족한 시드인건 알지만 조급해지기도 하네요ㅜ 그래서 여자친구도 그렇고 저도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ㅜ 이렇게 부동산 알아보는것이 처음이고 열심히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회원님들의 고견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대략 150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