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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계약서 원본 갖고 계시죠?
거기에 매수인, 공인중개사 도장 찍혀있구요.
본인 도장은 어디어디 찍었는지 기억하시구요.
쉽게 얘기해볼게요.
집이 매매가가 1억인데 전세도 1억이에요.
이걸 전세끼고 팔면 저는 한푼도 안받고 파는거겠죠?
근데 매도자가 전세금 1억을 줘야한다고 계약서에 넣는다?
이게 가능하면 증여를 뭐하러 하겠습니까
전세주고 특약넣어서 매도자가 전세금 다 내게 하면
증여세 한푼도 안내고 증여해줄 수 있는건데요.
계약이라는건 물건에대해 값을 지불해야 성립되는거죠.
매수자가 전세 승계 안하는고 매도자에게 전가하는게 가능하면 이런식의 편법증여도 가능하겠네요 취득세 쥐꼬리만큼 내고요
진짜 무릅을 탁 치는 비유입니다 키리프님 정말 똑똑하신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하시는군요 ^^;;
그런걸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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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계약서 원본 갖고 계시죠?
거기에 매수인, 공인중개사 도장 찍혀있구요.
본인 도장은 어디어디 찍었는지 기억하시구요.
쉽게 얘기해볼게요.
집이 매매가가 1억인데 전세도 1억이에요.
이걸 전세끼고 팔면 저는 한푼도 안받고 파는거겠죠?
근데 매도자가 전세금 1억을 줘야한다고 계약서에 넣는다?
이게 가능하면 증여를 뭐하러 하겠습니까
전세주고 특약넣어서 매도자가 전세금 다 내게 하면
증여세 한푼도 안내고 증여해줄 수 있는건데요.
계약이라는건 물건에대해 값을 지불해야 성립되는거죠.
매수자가 전세 승계 안하는고 매도자에게 전가하는게 가능하면 이런식의 편법증여도 가능하겠네요 취득세 쥐꼬리만큼 내고요
진짜 무릅을 탁 치는 비유입니다 키리프님 정말 똑똑하신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