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은 뭐예요?

@lIIIIlllllIlllll 집주인이 그때까지 보증금 반환한다고 문자로 확정은 받았습니다

근데 불안해서 다른 방법이 더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전입이고뭐고 점유부터 다시 하셔야한다니까.. 

점유 탈취 당하면 전입신고해도 소용없습니다.

@lIIIIlllllIlllll 짐은 일부 남겨두긴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행동이 있을까요?ㅠㅠ

@업개장신 아 점유해두고 계신가요? 그럼 계약자였던 본인이 재전입하세요.

@lIIIIlllllIlllll 현재집은 그럼 와이프와 애들만 전입신고 상태로 있어도 되는건가요?

@업개장신 현재 집도 대항력 유지해야하는데 거주를 같이 하는 가족을 남겨둬도 대항력을 인정한다는 판례가 있으니 가족 전입사항은 그대로 놔둬야합니다.

@lIIIIlllllIlllll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저는 기존집으로 다시 전입신고했고 와이프랑 애들은 현재집에 전입신고 되어있는채로 있습니다.

3월말이면 제가 나간다고 말한지 3개월이 되는데 이때 임차권등기 해버리면 될까요?

@업개장신 12월 말에 계약해지 통보 한 것이 유효하고 증거화 가능해야합니다. 

@lIIIIlllllIlllll 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12월 19일에 2월달에 전세 빼야된다고 연락했고 전화가와서 전화로 통화했는데 녹음은 없고

3월 12일에 다시 12월 19일에 나간다고 말했었는데 전세금 언제 받을 수 있냐고 문자보냈고 또 통화로 대화했습니다.

이게 증거가 될까요?

@업개장신 안 됩니다. 유효한 해지 통보가 없네요.

통화는 녹음본으로 속기사한테 가서 비용 들여 속기록 작성해야 증거화 됩니다.

문자는 통보 문자를 보내 상대방의 후속 문자만 받아내면 문자내역으로 증거화 됩니다.

내용증명은 상대방에게 유효헌 도달까지 돼야하고요.

다시 통보하세요.

@업개장신 통화 기록, 문자 메시지 기록, 서면 통지 등은 상대방이 인정한다면 해지 통보가 유효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추가 입증 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3월 12일에 통화하며 작년 12월 19일에 이사 통보 내용을 언급한 통화녹음이 있다면, '임대인이 작년 12월 19일에 임차인에게 이사 통보를 받았음'을 부인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늘소77 임차권 등기 처리하는 법원 사무관이 그리 생각할까요? 직접적인 증거 없으면 안 되는겁니다.

@lIIIIlllllIlllll 집주인이 문자는 안하고 전화만해서 어렵네요..아이폰이라 통화녹음이 안되서

다시 문자로 확답받는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두분다 답변 감사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