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이런 상황 만든건데23
- gadian
- 등록일 2022-12-05 17:48
- 조회수 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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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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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넓은집 살아보면 좁은집 못감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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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혼자살아도 40평 50평 살고 싶은 것입니다만...?
출산율 낮아도 수도권으로 더 몰리잖아요 최후의 방법으로 이민받으면 끝나는 문제에요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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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혼자살아도 30평 살고 싶어요
침대방, 옷방, 취미방, 거실, 주방, 서재.
어라 방 4개는 있어야 겠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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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UICK
공감되서 써주시지...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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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없네ㅠㅠ
펑
202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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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베리
주택보급률 100% 넘은지는 한참 됐죠(근데 수도권은 아직 100% 못넘었어요 98%...)
그리고 사람들 생활수준도 예전에 비해서 월등히 좋아졌죠. 30년 전만 하더라도 가족이 빌라 단칸방에 살거나 반지하에 사는 경우 흔했습니다. 그땐 그게 당연한거였죠. 근데 지금은?? 다들 아파트를 원하죠 그것도 최소한의 바람이라고 생각할테구요. 새 집은 계속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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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일본이 주택보급률 100%를 달성한게 1968년 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는 다들 아시겠지요. 도쿄를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던 시절이 주택보급률 100%를 달성하고도 22년이나 지난 후의 일 입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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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저도 한때는 이런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인구구조론이었죠. 베이비부머가 은퇴하면 그 집을 팔고 낙향할꺼라는 그게 2015년부터 시작되리라 봤습니다(56년생 60세 은퇴) 근데 결과는.....? 그대로 살거나,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거나, 외곽/지방으로 가더라도 전세주고 가더라구요. 아....내 생각이 틀렸구나 깨닫고 집을 샀습니다.
그리고 넓은집 무용론은 본인이 살아본적도 없고, 주변에 사는사람을 본적도 없어서 그러신듯 합니다. 1인가구라도 집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습니다. 한번 맛보면 좁은집 가기 힘들죠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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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한 2년전부터 추억바람이 불어 그시절 노래를 듣고 있는데, 어제부터는 이 노래를 주로 듣게 되네요. 바로 이 댓글을 쓰면서도 듣고 있는데, 본문을 보니까 갑자기 그시절이 생각 납니다.
사촌누나 집이, 단칸방에서 방 2개짜리로 이사가서 야 신난다 하고 있을 시절 작은방에는 큰누나 둘째누나, 큰 방에는 고모 고모부 외 두명, 이렇게 6명이 살았었는데 주말만 되면 놀러 갔고, 큰누나는 자기 방에서 라디오로 음악 듣고 있었는데, 딱 저게 나오더라고요. 현재 빌보드 1위곡이라고.
과거에 얼마나 좁은 집에 밀집해서 살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40년 이상 흐른 지금은 저 때보다 나아졌지만
아직도 구미 선진국 수준에 비해 1인당 주거면적이 협소합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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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층
인구때문에 집값 하락한다고 1인 가구 소형 임대나 잔뜩 만들면 어찌되는지 그렇게 보여줬는데 또 이런 소리가 나오니 해결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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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에서 30평 사는데 40평 살고 싶어요..
전 40평인데 70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