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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 매매한집 (소형평수) 에서 5년정도 거주햇고,
그 5년이란 시간에 토끼같은 자식이 생겼어요~
축복이고 기쁜일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집이라는 공간이 좁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친구를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하는데,
막상 마음 편히 초대할수도 없네요..
동네가 너무 마음들고 초품아 아파트이기도 해서
동네를 벗어날 생각은 없는데(아이도 곧 초등학생이 되어요..)
큰평수(30평형대..)는 지금 집의 2.5배의 가격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안좋다고 해도 매물이 안나오네요 여긴..)
매매로 시작한 신혼생활이라.. 전세가 주는 불안감을 선택하기도 어렵습니다..
대출,, 고금리,, 이런 분위기에서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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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사고 싶은집이 있는것같은데 능력되시면
고금리라도 사도됩니다.
지금 시국엔 저라면 보증보험들고 전세로 들어가겠지만
감당하실수있으면 사세요.
아님 옆에 조금 저렴한 구축을 매매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