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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잇슈]이 와중에 '또 신고가'…강남 '벽' 더 높아진다
- 우리나라 집값 상승률이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지만 서울 강남에선 여전히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평(3.3㎡) 당 1억 원을 넘어선 초고가 아파트들이 1년 도 안 돼 다시 수억원씩 높게 거래되는 현상이 지
올해 공급이 많다고요? 서울은 없죠..있어봐야 고분양가 대출불가 그들만의 영역이고 수요를 감당할만큼 공급할 땅도 방법도 없죠
공급 많다고 하는데 보면 대부분 검단.아님 3기 신도시 아님 저아래 오산 그리고 세종 대구..
지방은 투기수요 빠졌는데 공급은 많으니 공급 폭탄으로 집값 당연히 떨어질수밖에 없죠.
검단도 쏟아져봐야 실거주 의무라 인천쪽 수요는 흡수하겠지만 입지상..서울이나 기타경기 수요를 받기엔 무리라고 보여지구요. 3기 신도시는 기약이 없는 페이퍼 계약이라 뭐 할말이.. 창릉 토지보상도 전혀 안된거 보면 말 다했죠..
수요는 아직 많고 넘치죠.최근 분양한 동탄2 신주거타운, 몇일전 평택 고덕 청약 경쟁률 수백대일 입니다. 곱급이 많아도 수요가 더 많으면 부족한 법인데 핵심지역 공급은 턱없이 모자르죠
상황이 이런데도
대출 막아서 거래 중지 시켜놓고 세종 대구 가격하락 미분양 뉴스에 조리돌림 하면서 하락이라고 자위하고 있네요.
제가 실거래가 호가 계속 모니터링 중인데 수도권 하락세라고 몇억씩 하락했다고 나오는 뉴스들..몇달전 나온 급매거래 한두건으로 몇달째 수십개 기사 돌려 써가며 우려먹고 있는건 아시는지. 같은 팩트를 수십건의 기사로 돌리면 그게 수십개의 팩트가 되버리죠.하락한다고 재밌게 구경하고 계신분들 있겠지만 사실 급매 이후로 호가는 거의 안떨어졌구요.
23~ 24년 진짜 공급 절벽입니다..
대출규제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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