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럼 입니다.

누구에게는 투자가 될수도 있구요

그냥 편하게 살려구요

물건 갯수를 자식 명수만큼만 줄여서 

상급지로 옮겨 놓으면 됩니다. 

부동산 어차피 애셋 파킹이 제일 중요한 목적 아니겠습니까. 

제개인적으로 하락 내지 폭락에 방향을두고 집을 살수있는데 안사며 영끌했다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투기꾼이라 생각합니다 여력이 있는데 집을 안사는건 집을 주거용이라 생각안하는거니까요..과거에 그런마인드로 안사고선 오르니 다주택자 투기꾼이라 욕하고 이제 떨어지니 망했다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수준낮은 투기꾼아닐지.. 반대로 집못산사람들 조롱하는거도 똑같구요..

그런데 솔직히 집사서 집값오르기 원하는건 다 똑같지않나요? 결국 시장에 참여하면 지금의 폭락 내지 하락하라고 빌던사람들도 변하게 될껍니다..그때쯤되면 이전글을 세탁하던지 상황이변해서 다른주장을 하게 되겠죠.. 반대로 자기가 집팔면 여러이유를 가지고 하락이라 주장하게 될꺼구요.. 서로  조롱하는거 빼고 건전한 토론하는걸 보구싶은데 의견이 다르면 비난만하며 감정이 생기고 고수분들은 의견남기다 떠나고 안타깝네요 ㅠ

친구는 총 10억정도 대출받았는데 월 500? 정도 이자내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부부가 월 3천정도 버니까 아무 스트레스 안받고 잘~ 살고 있더군요 ㅋㅋㅋ  

애초에 영혼값이 천지차인데 영끌거리면서 발작하는거 보면 귀엽죠 ㅋㅋㅋ

최근 4년 노동의 가치가 똥이 되었지만

경제는 돌고돕니다..

중도상환없이 30년을 갚는다는것 자체가 제게는 쇼킹이었습니다..

30년 일할 수 있는건 공무원정도죠.

물론 사기업중에도 있습니다만..

이런 논쟁이 의미가 없는게 일단 다주택자들이 운이 좋았다가 아니듯 운이 좋았던 분들도 있고, 모두가 갭투자로 이 시기에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고, 대출을 많이 땡길 수 있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이라는거야 당연한 얘기지만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인 사람들도 존재하는게 사실이니까요.

예를 들어 우리 사회가 빈곤의 문제를 이슈 삼을때 국민의 대다수가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 아니죠. 오히려 어찌됐든 밥 안 굶고 사는 사람들의 비율이 더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위에 댓글에서 월 이자 500씩 내고 원천 7억찍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꾸 0.01프로도 안되는 내용으로 전체를 설명하려고 하면 현실과 괴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거죠.

집 값이 떨어지는것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그런 부류가 단 5%만 하더라도 한번쯤은 고민 해야되는 문제는 맞겠지요. 

부부합산 1억따리 공기업 부부는 웁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