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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하반기에 영끌하여 고점에 물린 1주택자입니다
올해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등으로 부포가 살아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시장에 대응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신도림쪽 아파트 매수가 대비 호가 1억 정도 빠짐(200세대 조금 넘고 브랜드 약함)
※대출상황
- 적격대출 40년 만기 금리 3.3%(고정) 3.5억
- 기타 공제회 대출 등 10년 만기 4% 초반(변동) 6천
→ 변동주기는 1~3개월로 복지성 대출이라 3%대였다가 최근에 4% 됐습니다.
제 생각엔 할 수 있는게 크게 3가지인것 같습니다.
1. 실거주로는 만족하므로 기존 대출 성실히 상환하며 stay
2. 실거주하되 기존 적격대출과 공제회 대출등을 특례보금자리론 체증식으로 대환(원리금 부담 감소)
3. 기존 주택 매도자를 찾고, 금액 차이 얼마 안나는 더 큰 단지 아파트로 이동
가용자금이 약 5천~6천 있다고 볼때 부포분들은 어떤게 나아보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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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번아닌가요 다른거 하실필요가..
3은 매수자를 찾기힘들어서 안될걸요,,
기존집 처분하고 가용자금 확보, 추후 큰단지 가격하락하면 거기 들어가는.
물론 기존집이 팔리느냐가 문제긴 하죠
하락베팅까지는 확신이 없긴 합니다ㅎㅎ
제가 산 시기대비 다른 단지들도 가격이 좀 떨어진듯해서 선택지에 넣었습니다
3번이 베스트 1번은 평타죠.
다시 상승기가 오더라도 인구감소등으로 대단지나 조건이 좋은 아파트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상승할겁니다.
혹시 몇 세대 이상 단지를 선호하시나요?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에 더 많은 지원을 해 줄수 밖에 없죠.
3번 쉬운게 아닌데 다들 취득세는 무시하고 얘기를;;;;; 저는 영끌 일시적2주택인데 저보다는 나은 상황이십니다ㅎㅎ 그런데
9억이하로 매도하는거라 특례보금자리 대상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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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번아닌가요 다른거 하실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