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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상 집주인은 아들, 실질적인 집주인은 그집 엄마인 경우6

안녕하세요. 저는 임차인입니다.

 

제가 세 들어 살고 있는 집의 등기상 집주인은 아들, 실질적인 집주인은 그집 엄마입니다.

계약시 계약 관련 사전협의사항들은 엄마랑 의논하였었고 실제 계약일에 엄마 대동하에 아들과 계약 진행하여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는 동안 하자보수 관련하여 집주인인 아들과 연락 주고 받은 적 있습니다,

 

그러던 중 재계약 관련해서 집주인 엄마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재계약 관련해서 구두계약 역시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들은적 있었던 것 같아 상의해보겠다고 하고 일단 전화 끊은 상태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집주인 엄마와의 잠시동안 짧은 시간의 통화였지만 힘든 것을 요구하여 그냥 이사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리고 계약만료 의사표시는 집주인 엄마가 아닌 아들에게 하는게 법적으로 맞겠다 생각되어 아들에게 보내려 합니다.

 

문득 든 생각이 이런 경우 재계약 관련해서 등기상 집주인인 아들을 건너뛰고 집주인 엄마와 해도 효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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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해랑사빠엄
법적효력이 필요한 행위는 계약당사자끼리 하는게 안전합니다.

집주인 엄마와 상의 했더라도

결정 의사 통보는 아들에게 하는게 좋겠네요

2023-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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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시잉어
네 그러는게 맞겠네요. 감사합니다.
2023-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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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잠룡승천
고민하지마시고, 그냥 계약서상의 당사지한테 얘기하심 됩니다
2023-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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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시잉어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3-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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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터
둘다 연락하세요.
2023-03-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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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_익명_+
정답
2023-03-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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