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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가 분양가 기준 100만원 초반대가 부과될 것 같아
금년도 재산세 부과 안되는 6월 3일 아파트 입주를 생각하고 있었고
저번주 초에 은행가서 적격대출 40년 고정금리 4.4% 대출금액 3억 9500만원으로 신청하고 왔습니다.
시스템에어컨부터 시작해서 각종 공사도 6월 3일 ~ 6일 연휴 기간에 잡아놨구요
근데 요즘 생긴 변수가
1.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는데 보러 오는 사람이 적었던 전세가 나가서 6월 18일에 1억 3500만원 추가 상환 가능
- 적격대출일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아닐 때는 1억 2천만원까지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입니다. (대략 140만원 차이)
2. 경쟁이 심해지면서 6월 15일까지 대출 실행 시 5년 고정 4%가 가능한 타 은행 등장
그리고 요즘 상황들이 불안하긴 하네요
연준에서는 빅스텝이나 자이언트 스텝 얘기하고 한은 기준금리 올리는 것도 거의 확정인 듯 하며
주택금융공사에서 이번달에 금리를 0.45% 올렸는데 다음달에 또 많이 올리면 어떻게 하지 싶어서..
저는 기준금리가 3% 정도까진 금방 오를 것 같아서 고정 금리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들을 보면 계속 고민되기는 합니다
최대한 여력이 있을 때 대출 상환하고 내 집으로 만들고 싶어
13~15년 내 전액 상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 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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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5년 고정 4% 쪽에 마음이 기울고 내일 다시 신청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