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연장 무조건 재계약이 필요한가요?13

1.2.3 모두 해당 없지 않나요..?

임차보증금 증액이 없다면, 묵시적인 연장으로 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임대 사업자라 변경신고가 의무인데 이때 첨부되는 서류가 갱신계약서긴 한데 갱신시에는 계약서 사본을 제출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되어있어서 작성안해도 되긴해요. 다만 사업자 입장에서는 내라고 하는건 다 내야 맘이 편하니.. 작성하자고 하는거일거에요. 

그리고 갱신 계약의 경우 금액 증액된거 없으면 확정일자 다시 받을 필요 없고, 표준임대차계약서 직접 당사자간 작성해도 상관없습니다(중개사에서 쓰는 양식은 사용 불가, 중개사 대필료 안내도 됨).

윗분들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거같습니다.. 인상 서로 ok했다고 나와있고 이경우는 

보통 대필 10만원 정도 필요합니다.

주임사라서 보증보험 임대인이 의무가입자고 . 75% 비용도 부담해줄텐데. 안하시려는 이유가/.?

확정일자보다 사실 보험이 더 중요합니다~ 경매 넘어가기전 얼른 보증금 받고 나오셔야죠 

1. 대체 확정일자가 밀린다는 이상한 개념은 어디서 나와서 아직도 떠돌아다니고 임차인 분들을 헷갈리게 하는걸까요. 

확정일자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문서가 발생하면 그 문서에 부여받고 마는겁니다. 쉽게 말해 공증이에요.

2. 대출이 필요할 경우 중개사 직인이 필요하지만 그게 아니면 당사자 간에 직접 계약서 쓰고 전월세 신고하면 그만이에요.

3. 상동

묵시적 갱신해버리면 임대인에게 불리하니까 정상 임대인이면 당연히 안 하려하죠.

재계약 계약서 작성해서 전월세신고하며 확정일자 부여받으세요.

2. 당사자 상호 협의에 의한 재계약이기 때문에 중개 수수료가 아닌, 대필료 지역에 따라서 5-20만원 정도 합니다.

3. 임차인이 먼저 재계약을 요구하셨고, 5% 인상에 당사자가 협의했습니다. 각각 지불하시면됩니다.

임대인이 민간임대사업자인 경우......임대보증금보험에 의무 가입 대상입니다. 임대인이 75% 부담하고, 임차인이 25% 부담합니다.

다만, 가입 안해도 되는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그중 하나가 적정 금액 이하로 보증금을 유지하는것입니다.

5% 인상하면 적정 보증금이상이 되어서 임대보증금보험에 의무가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증액없이 재계약을 요구하신겁니다.

그리고, 민간주택임대사업자의 전월세는 일반 전월세랑 조금 다릅니다.

민주임사 임대인의 의무임대 기간동안에서는 갱신기간안에 재계약 의사표시만 전달하시면 최대 8-10년까지도 거주 가능합니다.

임대인의 보증금 5% 인상 제안도.....임차인 사정에 의해서 거절 또한 가능합니다. 이런경우 임대인은 법적 소송을 해서 5% 인상이 합당하다고 증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