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오르면 다른거보다도 dsr땜에 개인의 대출총량이 줄어드니까 전체적으로 현재 풀대출받아야만 살수있는 아파트 가격에 위로 얹을수 있는 여력이 안나온다는거에요

이게 가장 중요한 팩트입니다

싸면 다시 사람들이 사는거지

주담대가, 대출이, DSR이, 미국 금리가, PF대출이 별 쓰잘대기 없는 소리만 엄청들.

부동산 구입의 고전적인 형태 수익형 부동산을 대출을 구입해서 상환해가는 형태가 올바른거지

별 남에 돈으로 돈을 깔고 앉아 "아 올라라 올라라" 이딴 식으로 구입하니 망하는거지

거기에 죄다 다른글 보면 남의 돈으로 집 사놓고 자포에 가서 쓴거보면 

분수에 안맞게 차들은 다 뽑았어..

자승 자박이지.

08년 13년 사람들 던질때 뭐 위기다 나라망한다 하고 부동산 산 사람들이 망했나?

버는것도 각자 벌고 망하는것도 각자 망하는거니까

호들갑 안떨어도 됩니다. 그냥 분수에 안맞게 산 사람들은 알아서 망하고

버틴 사람은 뭐 그냥 짜증 좀 내고 마는거고 

또 그때 산 사람들은 돈버는거고 원래 세상사가 그런거지.

결국 부동산은 심리인데 금리가 그 심리에 큰 영향을 주는듯 해요. 

본문글 이해를 못하는건지

보고싶은것만 보는건지..

장기적으로 부동산은 우상향하며 인플레 헤지하게 되어있고 단기적으로는 부동산 자산거품이 어느정도 빠지는 조정장 정도 되겠네요.

본문 이해 또는 동감할 분만하는거고 사실 이게 인서울 수도권 이야기라 지방 분에게는 좀 다르지요

예를 들어서 지방 수천만원짜리 건축비 이하 물건들 있지만 안올라요. 아파트가 리모델링도 안하고 빈집으로 썩어가요. 그런 지역 분들이 본문을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이해할려면 객관적으로 놓고 공부해야되는데 그럴거면 17년도 이전에 했겠지요

장기 우상향만으로도 매수할 지역이 있고 아닌지역이 있는거지요. 한강은 천년 만년 흐르고 고속도로 지하철 어디 이사 안가지요

경험하고 보고 아는 만큼만 이해하는겁니다.

투자자는 기대수익이 금리 이상나와야 투자할텐데 부동산 가격 상승이 금리보다 못하면 투자 안함.

수요자도 금리 높으면 자금 적게들어가는 방향으로 선택함.

공급가격이 높아지면 결국 수요도 줄게됨. 그렇게 가격조정이 일어나서 약한 고리부터 터져나가는거고. 

장기적의 기준이 몇년인지도 언급안해주시고 그냥

호재다.  맞는 말이죠 근데 이런글 보면 살짝 답답한게

장기적인것에 금리는 오히려 호재다. 그러나

인구론으로보면 개악재다.  둘중 뭐가 더클까 이런식 비교가 아닌이상 1개가지고 호재다 악재다.

 이건 그때시장상황가봐야 아는거라서 

1개현상만 분석하는건 무효하다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건 단기 0~3년 가격일텐데  금리로인해 1000% 악재가 맞죠

금리로인해  통화유통량  소비위축 PF부실 및 신규PF자금조달 난항등 단기파급효과들이 다 부정적이니까요.  그럼에도  장기적으로는 금리가 선생님말씀대로 되더라도 그신축아파트가격이 대중들이 볼때 그가격이 메리트가있어서 분양완판될정도가 되야 사업진행이 되는겁니다. 

이걸보고 이거봐라 결국 아파트값 올랐지? 

하는 겁니다.  

그전까진 금리인상은 악재가 맞고요

마치 애플 1990년도에 사서 존버해봐라 부자되기 졸라쉽지? 이것처럼요.

비싸게 사면 호구고

싸게 사면 승자지

비싸게 사서 버티다 회복해서 팔면 수지타산 맞춰 봐야 아는거고

여러분이 업자도 아니고 쓸데없는 소리만 뭐이리 주구장창 하는걸까요?

다들 애널리스트로 취업한거여?

뭐 부포에 입만 터는 사람들 밖에 왜 안남은거야.

거 앞으로 투자해야할 가성비 단독 대형 단독, 토지, 상속물건, 가로주택, 신통, 모아타운

어디가 좋다, 어디는 이런 이슈가 있다, 어디는 이게 허가가 문제더라, 

세금, 신고방법 이런거 나오는게 정상이지

뭐 죄다 입만 털고 있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