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충신2
- [* 비회원 *]
- 등록일 2020-10-30 19:32
- 조회수 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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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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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2002년 봄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신인(?)이었던 데프콘을 본 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일하던 회사에 왔었는데. 뽀글뽀글한 머리를 엄청 크게 해서 머리에 반달같은 플라스틱 빗을 꽂고 다니더라고요. 그때도 덩치가 좀 컸었는데 엄청 겸손하고 잘웃고 순한 첫인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저희 회사 대표(?)랑 닮아서 둘이 서서 사진찍는다길래 제가 사진도 찍어줬었는데. ㅎㅎㅎ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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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가 치즈를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