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의존.도가 높은 호주가 한국에게 던지는 메세지.jpg18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5-25 10:08
- 조회수 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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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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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짱께는 쓰레기라는걸 모르는게 신기함...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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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는이보이보함요.
이완용 같은 정치인들이 많아서 견제하지 않는 이상 당할것 같습니다만... 제주도만 봐도 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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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er
우리도 멍청한 정치인 있는 지역 이미 진행되었는데 뭘...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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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만약 전세계가 미국주도아래 중국의 해외자산을 동결혹은 채무를 디폴트선언한다면......어떻게 될까요
엄청난 피해를 줄수있을거같은데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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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견
ppompungi
202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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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작
이미 호주는 7~80년대부터 이민자들에게 경제 주권을 상당히 빼았긴 상태이고 버블시대 일본의 자본력에 충분히 잠식 당했습니다. 일본어만 사용하고 살아도 문제가 없는 동네도 있고 지역명 자체가 일본어로 불리는 곳도 다수입니다.
중국 역시 호주에 상당한 인프라를 가지고있습니다. 국내 유플러스 포지션의 호주 3위 통신사도 중국자본이고, 순위권 은행도 중국 자본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고 물류나 유통등 호주 생활경제의 깊숙한 곳 까지 중국 자본에 다수 점령당했습니다.
우려하는점은 시장을 잠식하는 국가가 아니라 그들의 국민성인데, 일본은 호주를 재난도피처라던가 공생의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중국은 또 하나의 중국으로 호주 경제 깊숙이 파고들어 정부를 압박하며 호주를 경제식민지화 하려 한다는 차이가 있겠죠.
우리나라는 일본이 싫으면 도요타 렉서스 안타고 유니클로 안가는 등 불매를 하면 되는데, 중국몽의 끝은 국가 운영의 주권까지 깊숙히 파고들어 싫어도 거부할 수 없는 상황까지 끌고가기 때문입니다.
효순이 미선이사건과 오노사건으로 반미감정이 극도로 높았던 2002년 당시 우리는 사실 미국을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제2연평해전으로 국가의 안보가 부각되자 미워도 어쩔 수 없이 미국의 손을 놓을 수 없었죠.
중국몽이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중국몽의 끝에서는 어쩔 수 없이 싫어도 중국을 거부할 수 없게 될겁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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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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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 짱개 무서워~~
븅신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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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아직도 봉건시대를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