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여자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 악마의 비듬74
- ㄴH로남불
- 등록일 2021-07-29 11:26
- 조회수 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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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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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힝~♡♡
안해보면 계속 오면 계속 치운다는게 진짜 계속 치우는건지 왜 그걸 계속 치우고 앉아있는지 이해 절대 못하지요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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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C
그러니까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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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량
눈이 왔다. 치웠다. 눈이 왔다. 치웠다. 눈이 왔다. 치웠다. 눈이 또 왔다. 치웠다. 눈이 엄청 왔다. 치웠다. 눈이 허리까지 왔다. 종일 치웠다. 눈이 또 왔다. 다 치웠다. 눈이 왔다. 치웠다. 눈이 종일 와서 길만 치웠다. 눈이 왔나. 길만 내게 치웠다. 눈이 왔다. 길을 만들게 치웠다. 눈이 왔다. 치웠다. 눈이 허리까지 왔다. 치웠다. 눈이 또 왔다. 치웠다. 눈이 허리까지 또 왔다. 시발!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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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간지트럴전사
진지 확보로 치우는중 눈이 그쳐서 다치우고 1시간 걸려 부대복귀했는데 함박눈 내리기 시작..다시 진지로 행군 ㅠㅡㅠ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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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루
치우고 돌아서면 고대로 쌓여있죠...ㄷㄷㄷㄷ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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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달린말
계속 안치우면 더 핼나죠..폭설오면 치우고 있어도 속도가 못따라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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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설차 한번 지나가면 한방에 해결되는거 기름값 나간다고 인력쓰죠 -_- 거 얼마한다고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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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데 그게 정상적으로 돌아갈 정도면 강제노동국가로 지정되지도 않았습니다.
일반 군인도 아니고 장교들 월급도 제대로 주기 싫어서 노예임금 수준으로 굴리다가
장교들은 또 병사들 동원해서 나무 잘라다가 숯만들어서 민간에 팔아서 부소득 올리다가 그 해에 눈이 엄청 많이 왔는데
숯가마 지키던 병사들이 매몰되어서 부대마다 소대장을 포함해 대여섯명씩 사망하고 그랬죠. 이때 총 59명이 사망합니다.
이게 화제가 되자 관련된 군 장교들 죄다 짤릴뻔했는데 그중에 어떤 사단에서는 8명밖에!! 안죽기도 했고 인맥으로 선처를 받은 케이스가 있으니
그 사람이 바로 박정희;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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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60년대랑 지금이랑 같나요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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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드 달라진건 전두환때부터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즉 저 사건이 있었던 50년대와 박정희가 죽기직전 70년대말까지 달라진게 별로 없습니다. 군대 의문사 숫자를 보면요.
물론 전두환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민주정권들이 들어서면서 크게 달라졌고 이번 정권들어서 군대문제는 과거와 굉장히 달라졌죠. 경제문제로는 깔게 있어도 군대 관련 문제는 깔게 없는 수준. 그래도 군대 관련자들의 머리속에 박힌 개념은 딱히 달라진게 없는 것이,
요 몇년전 EU에서 너네 계속 강제노동국가인거 해결안하면 경제제재 조치 내린다고 하자 부랴부랴 문재인이 가서 연설하고 오는데
그때 국방부가 마련해 청와대에 제출한 답안이 공익, 전경(현재 폐지), 의경(폐지 절차), 방위산업체 복무는 현역으로 갈꺼냐, 대체복무로 갈꺼냐 선택, 즉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강제노동이 아니라고 답변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인식이 이런데 제설차를 쓸까요 아님 공짜인부를 쓸까요.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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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ㅋㅋ
빼돌리는 기름을 항상 남겨놔야 되기때문에
항상 모자랍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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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고든
그니까요 예전에 피상적으로만 군인 고생한다 그랬는데 지금은 세상에서 눈이 제일 싫다는 아이 말이 슬펴요 ㅜㅜ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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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