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알바에게 들이댄 50대 아재....jpg5
- 진화론자
- 등록일 2021-10-25 02:39
- 조회수 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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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고시 패스했다..
흙수저 집안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여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이다..
요즘 다니던 편의점 알바하는 대학 졸업반이란 아가씨가 문득 생각난다..
참하고 예쁘고 상냥해 며느리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아가씨였다..
아들한테 그 아가씨 한테 전화라도 한번 하게해 만나게 해 주고 싶다..
오늘 맘 먹고 편의점에 갔다..
헌데 말하는게 영 예전의 그녀가 아닌것 같다..
이상한 반응에 그냥 접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편의점에 다시는 가면 안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