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술자리 예절43
- 등록일 2019-11-26 09:40
- 조회수 2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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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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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ruak
어디 근본도 없는 주도랍시고 들고와서 지X하는 것들 꼭 있죠 어디서 유래된 주도냐 어느 고서에 나오냐 물어봐도 아무대답도 못함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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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이쁜구름
별걸 다 따지죠 ㅠㅠ
개인적으로 건배사.. 제일 시름... 머 할말도 없고, 암것도 아닌 말 몇마디 하는게.. 좋은가봐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윗사람 입장에서 봤을때... 저렇게 예의를 잘 차려주면.. 먼가 흐믓합니다.. 내가 신입때 저랫지 라면서 .. 꼰대 마음을 달래주곤 하죠...
하지만... 윗사람 입장에서 .. 이것 저것 다 따지면 꼰대 같아 보일텐데.. 밉지만 그냥 지나가는 것도 많습니다 .. ㅎㅎㅎ 예를 들어.. 저는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 혼자 따라먹기도 눈치 보이기도 하는데.. 밑에 직원이 눈치 없이 안따라 주면.. ㅠㅠ 이럴땐,.... 어쩔 수 없이 .. 직원 보고 .. 자~~ 잔 비우고 한잔 더 갑니다~~~ 라며 우스개로 넘기곤 합니다 .. 밑에 직원일때보다.. 과장이나 차장급이 ... 더 힘든거 같아요 ㅠ,.ㅠ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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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지11
쉽지않은 자리죠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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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다
그냥 좀 쳐먹어..ㅠㅠ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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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뇽
회식이 프리하면 확실한것 하나는 그 회사를 다닐만 한 이유가 하나 늘어난다는것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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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근데 요즘 회사 회식 분위기도 많이 바뀌어서 잘 하지도 않을뿐더러 자유스러운데가 더 많아요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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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리
회식이 싫은 이유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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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만 봐도 술자리 꼰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군요. 그냥 정도껏 서로 기분 좋게 예의 갖추고 마시면 되지, 별 걸 다 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