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3회까지 재미있게 보는데 저 부분에서 조금 걸리더군요.
지속적인 거짓말과 내로남불에 지쳤기때문이죠. 물론 그것 부추기게 악마의 편집을 하며 신뢰를 잃은 매체도 한몫 했지만요.
매체에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은 '우리가 어쨌길래 이렇게 다들 불편해하지?' 라는 생각으로 '조심하게 되는것' 자체에 억압적 감정과
스트레스를 받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신뢰를 잃은 매체와 유명인들에게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이제는 더이상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것 뿐입니다.
시작은 방송과 언론에서 먼저 시작했으니 시청자들이나 시민들의 검열탓보단 자성의 움직임이 먼저일 것입니다.
현재의 시민들의 검열적인 예민한 태도를 범죄를 다루는 프로에서 엮어 이야기하니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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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3회까지 재미있게 보는데 저 부분에서 조금 걸리더군요.
대중의 검열처럼 보이는보이는 행위가 지속되고 심화되는건 그만큼 매체에 등장하는 정치, 언론인이나 유명인들의지속적인 거짓말과 내로남불에 지쳤기때문이죠. 물론 그것 부추기게 악마의 편집을 하며 신뢰를 잃은 매체도 한몫 했지만요.
매체에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은 '우리가 어쨌길래 이렇게 다들 불편해하지?' 라는 생각으로 '조심하게 되는것' 자체에 억압적 감정과
스트레스를 받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신뢰를 잃은 매체와 유명인들에게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이제는 더이상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것 뿐입니다.
시작은 방송과 언론에서 먼저 시작했으니 시청자들이나 시민들의 검열탓보단 자성의 움직임이 먼저일 것입니다.
현재의 시민들의 검열적인 예민한 태도를 범죄를 다루는 프로에서 엮어 이야기하니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