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한테 그렇게 물어볼 사람은 임원인데 임원은 지하철 안탐

@펭귄e편한세상 ㅈ소면 가능

출근시간 기록에 다 남아 의미 없음

@잡술사 

사원증 찍은 출근시간 매일 보는 회사도 있고 어쩌다가 보거나 거의 안보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독 건물 쓰는 회사 말고 건물 몇개 층 정도 임대해서 쓰는 회사는 건물 입구 출입기록이 없죠.

무엇보다 일단 당장 지각이 눈에 안띄는게 제일 중요하죠. -- 이상 프로지각러

아뇨. 저런사람 나라면 내 주변에 안두고 거릅니다. 

같이 일하고 싶지않은 사람이네요.

능력이 출중하지 못하면 그냥 혼자고립되다가 도태될듯.. 능력이라도 출중하기를 바랍니다

@내맘이다인간아 아뇨고 말고 요즘 트렌드에요

@키아스누 ㅇㅇ 서로 ㅈ같이 굴어보세요 

대학교 조별과제꼴 나겠네 ㅋㅋㅋ

같은 과제만 안맡길

@내맘이다인간아 

본문이 어디가 ㅈ같이 굴었단거에요?

궁금

@cavaliero 월급 받은 만큼만도 안하면 루팡이죠

@내맘이다인간아 

님 친구없죠???

@내맘이다인간아 근데 거르는것도 님이 거를 그런 사람이 되어야 거르는거죠

고용주도 아니고 파트장도 아니고 말 그대로 다들 한낱 직장인일 뿐인걸요

어차피 저런 사람에겐 님같은(?) 사람은 그냥 out of 안중이자 님이 걸러지는겁니다

저런 타입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님의 태도가 더 웃겨 숟가락 얹어봅니다 ㅎㅎ

멘탈약하고 착하면 호구잡히고 고생하는게 직장이기도 하고... 사회생활이 뭣 같죠

저기에 프로..라고 썼지만 프로라기보단 멘탈강한 여우 정도라는 표현이 맞겠죠

@라조르피 ㅎ 내가 팀장 아니라도

팀장한테 말합니다. 저 인간이랑은 일 못한다고

내 고과가 달렸는데 뭔 협업을 합니까. 

팀장이 하라하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팀장이 가져가라고 분명히 할꺼구요 ㅋ

왜 내가 협업해야 하는지 이해가 1도 안가네요

지월급 지가 벌어가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제가 저렇게 하는걸 뭐라했나요?

나랑만 일안하면 상관없댔지?

저런 사람이랑 일 해야하는데도 말한마디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건 내책임이죠. 내가 ㅂㅅ이라 말한마디 못하는건데 ㅋ 

저 사람 면전에서 말할껀데요? 같이 일 못한다고?

@cavaliero 진심?

1. 회의에서 아이디어 1도 안내고 얹혀가는거

2. 지각하면서 뻔뻔하게 들어오는거

3. 일할께 쌓였는데 외근 나가기만 하면 커피먹으면서 띵가띵가 하는거

이게 협업 할만한 사람으로 보여요? ㅋㅋ

월급은 받고싶고 책임은 지기싫고? ㅋㅋ

같이 전력으로 달려도 달성할까말까한 목표들 설정하고 일하는 상황에서 저딴 인원이 팀원이면...

대학교 조별과제 꼴 나는거죠

조별과제 하자고만 하면 꼭 가족 누가 아프던가 폰 잃어버렸던가.. ㅋㅋ

또 겪어봐야 알겠습니까??

분명 말했습니다.

나랑 일 안하면 상관없어요. 나랑만 일 안하면 됨. 저래살든 말든 ㅋ

나 일하는데만 안 얽히면 되요. 나보다 더 잘 살것지 뭐

@내맘이다인간아 사회생활 안해봤는지 아니면 뭐.. 

어딜가도 저런 사람많고 팀장 꼰지르고 해봐야 마지막에 오는건 나한테 피해에요 ㅋㅋ

걍 저새낀 저러나 부다 하고 사는게 속편해요 이젠

요즘 대기업들 다 그럽니다

 걍 밑직원 저런든 말든 냅둬요

@천안역급행 저딴 친구는 없네요 ㅋㅋ

@키아스누 

팀장이 아쉬우면 바꿔줄꺼고 아니면 무시하겠죠?

애초에 말해도 씨알이 안먹히는건 팀장한테 내가 쓸모없다는 거겠죠. 그럼 내가 ㅈ된거구요

그리고 꼰지르는게 아니라 애초에 일 못한다고 못박는겁니다. 

대기업 다 그런다구요? 다행이네요. 내가 일하는 대기업은 아직 안그래서요 ㅋ

@내맘이다인간아 

저런 사람이 결국 자기편이 많고 세상 편하게 긍정적으로 살더라고요. ㅎㅎ

남이 내편이건 말건 신경안씀

@뤼인 아 진짜요? 회의때 아이디어 1도 안내고 지각하는데 뻔뻔하고 외근나가면 사라지는 사람이요? 같은편으로 일하고 싶다구요? ㅋㅋㅋ

님 저랑 일할래요? 아이디어 님이 좀 내고 난 무임승차좀 할께요. 점심먹고는 외근좀 나가고 ㅎㅎ

@내맘이다인간아 

저는 저런사람이 아니고, 혼자 일 다 처리하는 스타일 + 좋은거 나쁜거 다 솔직하게 말하고

되는거 안되는거 확실히 구분하고 약속은 다 지키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엔지니어 같은 스타일이고요...

이거 답답한 스타일이죠 솔직히 융통성 없고요.

반대로 저런사람들이 주변사람도 더 많이 붙고 일을 못해도 붙임성이 좋아서 더 잘풀리더라고요.

잘하든 못하든 뻔뻔하게 밝은 사람이 더 좋게 보이지 않겠습니까

제 경우엔 저런 여성 직원이 있었는데 회사 인기 탑수준이었습니다.

당시에 애인이 었어요. 너무 다른 사람이었고, 나름 배울점 있다고 생각했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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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보니 글을 잘못 읽으신듯 ㅎㅎ

그 사람은 '남' 이 내편이건 말건 신경안쓴다고 적었어요.

님이 아니고요...

@뤼인 

첫번째로 님이건 남이건 상관없이 그냥 댓글 썼습니다.

두번째론 

융통성 없고 되는거 안되는거 확실히 말해주고 좋고 싫은거 정확하게 말해주는게 좋던데요. 

일할때 깔끔합니다. 잡음 안나서 좋구요.

세번째론

40넘어가서도 저 방법으로 예전 애인분이 잘 살고 있을지는 아직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