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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사망사건 목격자가 나왔군요11
- khw711
- 등록일 2021-05-18 19:45
- 조회수 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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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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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레라이스
어릴때 고수부지에서 농구하다가 사람이 떠내려와서
누군가 119신고해서 건졌는데 살아나는거 봤었는데 ㅎㄷㄷ 저 친구는 술먹고 발 헛딛었나 보네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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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WildCat_
옛날생각나네요
20살때 의정부 중량천에서 소주마시다 객기로 소주한병 나발불다 필름끈겨서 친구집에서 발가벗은채로 일어남... 뭔가 했더니 그때는 그곳이 완전 똥물이였는데 그 똥물에 뛰어들어가 난리첬다고함... 지금생각해보면 나만혼자 맛가서 쌩쑈하다 끌려나와서 다행이지 친구넘들도 정신 매롱이면 뭔일이 일어났을지....ㄷㄷㄷㄷ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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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A군 이미 살인자로 몰던 유투브 렉카들 뭐라고 할까? 이번에는 저 낚시꾼들이 한패로 같이 죽였다고 할려나...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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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서 신고를 안했다는건 좀 설득력이 떨어지는거 같은데..설마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자살하려는 사람보고 신고를 안할까요?
댓글이 되게 공격적이시고 비약이 심하시네요. 님은 사람 죽게생겼는데 119나 112에 신고 안하시나요?
@스페리 신고해야죠. 하지만 안했다고 살인자 취급받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지금 A씨가 애초에 술취해서 자고 있는 친구 버리고 집갔다고 살인자 취급받고 있죠.
@베브™ 아니 제가 언제 그 친구가 살인자라고 했습니까? 무죄추정의 원칙이 중요한건데 개무시 당하는 요즘 분위기라 님 주장엔 동의합니다만 위에 댓글은 어이가 없네요
@베브™
Q: 자살하려는 사람 보면 보통 신고하지 않나?
A: 그래서 저 낚시꾼들이 죽였다는거냐
ㅋㅋㅋ
@베브™ 사고에 중간이 없네 ㄷㄷㄷ
@베브™ 자살 방조죄라는 것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