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중고나라 내놓은 자식.jpg50
- 푸른나무꽃
- 등록일 2021-06-12 02:27
- 조회수 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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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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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마자
ㄷㄷㄷㄷ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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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속이 문드러지는....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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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쿵쾅쾅
주작같지가 않네요 ㄷㄷ
사기도 도박마냥 쉽게 못고치죠..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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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이순간
하....답이 없다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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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내새끼 빵에 안보내려 저걸 계속 막아주면 같이 공멸하는겁니다. 아마 합의금 및 벌금형 나왔을때도 다 내줬을텐데 그때 노역으로라도 빵맛을 좀 봤다면 분명 지금보다 나은 상황일텐데.. 저도 청년시절 한때 불법업로더와 게임머니 거래로 최저임금 정도 벌어먹고 살다가 벌금형 받고 노역 몇개월 살고나니 인생관이 변하더군요. 저런 경우는 징역 살고 나오면 어느정도 정신 차릴겁니다.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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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
지인중에 저거보다 더하게 하다가 노역갔다와도 그지랄중입니다.
무서워서 전 합법 토토도 안쳐다보게되네요. 도박이 뭔지.. ㄷㄷ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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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대단한 의지네요..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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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아리가또 노역은 뭔가요 ? 일반 감방 들어가는거랑 다른거에요?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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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옹
@쓰라지 돈 내야하는데, 돈 없어서 감옥에 대신 하루에 얼마씩 쳐서 그 돈 까일만큼 있는건데. 금액이 크면 일수가 좀 깍임.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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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쓰라지 검사가 약식으로 벌금형에 명령하면 기소된 사람은 벌금형을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판사에게 판결을 다시 받을수 있는데 검사의 약식기소 벌금이나 판사가 내리는 벌금이나 결과가 달라질수는 있지만 동일한 벌금형입니다. 벌금형은 가령 3백만원 판결이 내려졌다면 일정 기간안에 해당 기관에 3백만원을 내야하고 기간안에 못낼경우 구치소의 노역장에 유치되어 노역으로 하루에 몇만원씩 차감하여 해당 벌금형의 액수만큼 형을 살아야 합니다. 교도소 빵살이나 마찬가지고 동일한 조건이나 같이 갇혀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온건한 편입니다.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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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건축영선아재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목공장 같은 일을 하는거군요 그런사람만 모아놓은 교도소가 따로 있을거같지는 않고 어쨋든 일반교도소 안에서 그런 사람들 끼리만 같은방을 쓰거나 그러겠져? 다른 일반적인 범죄자들도 어쨋든 옷깃스치며 만나긴 하나요?
202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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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쓰라지 관리할 인력이 부족하고 어려워 사실상 그냥 빵에 감금해놓고 하루 운동시간 30분만 햇볕을 쬘수 있습니다 서울구치소 같이 큰 구치소나 되어야 정식적인 노역장이 있고 노역장이 있더라도 벌금형이 길고 본인이 원해야 일할수 있습니다. 노역수용자들은 노역들끼리만 수감되고 운동시간에만 다른 미수결자들과 같은 공간에서 운동하는 경우정도가 있습니다
202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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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건축영선아재 예상한게 맞네요 이런거 안궁금하게 살아야 겠죠? ㅎㅎ
202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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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월할부무이자
도박은 중독이라
평생 저래요:;;;;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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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계속해서 막아주다가 도저히 답이 없다 판단했나보네요.
어머니가 좋으신 분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도박중독은 진짜 심각하다더니...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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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선아재 / 내새끼 빵에 안보내려 저걸 계속 막아주면 같이 공멸하는겁니다. 아마 합의금 및 벌금형 나왔을때도 다 내줬...
잠팅쓰 / 어머니 대처하시는거 봐서는 잘 못 키운것보다 잘 못 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