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군대에서 지뢰밟고 국가에서 버린남의자식 되어봐야 ㅋ

@lilboxcutterpazzy 안하지 않나여???

경비교도대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교도소 복역을 한다는 얘기인가;;;

@다람ㅇㅣ 아 도대체 뭔소린데요?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라고 되어 있군요

@적절한짤 그건 구약성경이고요.

예수 탄생이후에는 예수를 기준으로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서 십계명도 안지키는거고요.

구약성경까지 지키라고 하면 십게명부터 지켜야하죠.

그리고 구약성경에서 하지 말란건 저것뿐만이 아니라 현실기준으로 말이 안되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게다가 예수의 경우 "모든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신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즉, 인간의 범죄행위는 인간의 법으로 처벌하지만 그외의 것은 하느님만이 판단하실 수 있으니 니들끼리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는거죠. 게다가 예수는 니 이웃을 사랑하라라고 했으며, 그 이웃에는 동성애자도 포함되는거라,,,

무엇보다 성경말대로라면 현재있는 교회건물 다 부셔야합니다.

당장 교황부터가 파격적으로 동성애자에게 우호적이죠.

@mr추모 뭔가 잘못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예수탄생이후라고 구약 무시한다는 교리는 없습니다.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십계명을 안지켜도 된다는 얘기는 더 이상한 얘기이구요.

구약이 쓰여진 시대와 지금이 다르니 지금과 다른 부분은 있지만 큰 줄기는 그대로 내려오는게 맞습니다. 

동성애도 무조건 핍박하지 말라는 얘기가 그걸 인정하라는 얘기와 동의어는 아닙니다. 

@mr추모

십계명을 당연히 지켜야죠 

안그러니 목사들이 욕먹는겁니다

@적절한짤 

십계명을 지킨다고요?

2번 4번을 안지키는 사람이 많고

9번조차도 안지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신교도들이 교리대로 행동한다고 하면

1. 교회(정확히는 건물)와 십자가라는 존재는 없어야합니다. 

2. 안식일에는 그 어떠한 직업의 존재들도 일을해선 안됩니다.

3. 거짓말 하지 말아라.

이 세가지부터가 제일 핵심적으로 문제죠.

게다가 구약성경상에는 현대 기준으로 어처구니없는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구약성경상에 있는게 옳다고 주장할거면 거기에 써있는대로 행동해야죠.

예수 시기에도 구약의 내용들이 논란이 있다보니 예수가 다시 해석해서 말했죠

@크르르왕아지 핍박하지 말라는 애기는 그거는 그거대로 두라는 말과 동의어가 됩니다.

애당초 인정이라는 행위 자체도 인간이 하는 행위이자 판단이므로 예수의 말에 따르면 해선 안되는 행위죠.

십계명을 지키는거라면 교회와 십자가라는 상징(특히 교황과 목사라는 존재도), 안식일에 근로를 하는 사람들, 하찮은 거짓말이라고 해도 이웃이 대상인 거짓은 십계명에 금지되어있습니다.

재밌게도 개신교 신자중에 이 세개 모두 지키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다 떠나서 교회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교회 건물 자체가 하나의 상징으로 작동하는 상황에서 십계명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존재죠.

@mr추모 

지킨다 x 지켜야된다 o

그렇게 안하니까 기독교가 욕을 처먹죠

@mr추모 뭔소리신지. 

그럼 범죄자를 개인적으로 처벌하지 말라는 얘기가 범죄를 허용하라는 얘기와 동의어가 되는건가요?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게 무슨얘긴지도 모르면서 무슨 십계명 안지킨다는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교회건물이 상징으로 작동해서 십계명에 위배된다는 건 또 무슨 뇌피셜이구요. 

또 신자들이 안하는 것과 하지말라고 가르치는 것과는 얘기가 다릅니다. 

좀 심하게 얘기해서 그냥 너무 글자몇개 읽고 아는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판하는 건 좋은데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하시고 비판하셨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