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룽 보통 angus나 와규 종류는 비싼편이고, 일반 고기는 물가대비 저렴한편이고 , 조리하기 나름이겠지만.. 싸고양많은데 퍽퍽하죠

@Man인Blue 

개취지만 전 호주산은 풀냄새 나서 별로입니다.

차라리 미국산이 더 입에맞는듯...

@kyeaonho 저는 미국에서 2년이상 살아봤고 호주는 출장으로 만 가봤지만 호주 소고기가 미국산 보다 못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단 국내에 수입되는 미국산이나 호주산 소고기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프룽 고기는 값이 저렴합니다. 단 식당에서 인건비가 들어가면 한국보다 약간 싼 정도. 대신에 양은 한국 스테이크 2배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이 없다는 분들도 많은데, 일단은 스테이크 집이 한국으로 따지면 국밥집 처럼 많고, 동네 스테이크 집이라도 잘하는 곳은 정말 맛있습니다, 수준이 한국 고급 스테이크 집 수준정도 됩니다. 저랑 같이갔던 직원도 맛 있게 잘먹었습니다.

여러종류 옥수수 먹인 날 기준이 있음

@문중사마 

저도 곡물 먹인 소고기를 팔고 있어서 물어봤던 적이 있죠

수출전에 중간에 곡물을 먹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곡물로 키운 소는 여기서도 팔아요

꼭 수출용만은 아닙니다 가격도 비슷하고요

나중에 다시 콜스 가게 되면 물어봐야겠네요.

ps.어제도 콜스 갔다 왔고 저녁에 고기 먹었습니다.

@문중사마 마트가면 호주산고 곡물비육 따로 팔던데여

@류자키 

수출육은 어떻게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겉의 팩을 봤을때는 곡물비율이 따로 적혀있진 않습니다.

@타다키치준 

저도 호주에요 반갑..

들판에 풀어놓은 소는 남미에 천지임.

가격은 싸나 역시나 맛이 문제

@오늘도값은내린다 윗분이야기를 미국소 수입업자가 라디오 나와서 하는걸 들은적이 있네요.

@UhtredRagnarson 

 들판에서 키운소가 마블링이 제일 없고 특이한 향도 나서 제일 쌉니다.

@UhtredRagnarson 호주현지에서 사보니 안비싸던데요.

현지판매용도 곡물 먹이나요?

냄사도 사실 모르겠던데

@UhtredRagnarson  곡물이ㅜ더 비쌈 한우가 비싼이유임

@UhtredRagnarson 그래스피드가 비싸단 이야기는 좀...;; 

@UhtredRagnarson 

여기 고기 한우에 비하면 진짜 쌉니다

와규 같은 것도 한우 살 값이면 거의 두배 먹을 수 있어요

@계속적중 어디서 그런 구라를 당장 미국 농무부 기준이나 호주육 기준봐요... 

맞음. 근데 목초 고기는 다 냄새나고 우리나라만 싫어하는건 아님. 대항해시대에 향신료가 각광인 이유가 이에 밀접함

@오늘도값은내린다 

후추같은 향신료는 사실 목초먹인 고기보다는 냉장고 없던 시절에 부패와 더 밀접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에이엘12 향신료는 부패를 못막습니다. 냄새 덮는 목적이이랑 향미 목적이죠..지금도 그래서 사용하고 있고.

@오늘도값은내린다 

유럽여행중에 깊은 깨닳음이 애초에 조미료 종류가 너무 적어요 왜 이새끼들이 후추때매 전쟁했을지 알것만 같은 기분

달거나 짜거나 밖에없는거같앗어요

토마토넣은게 많고

@서행이백키로 부패를 막는 역할은 소금이 한거고 

부패의 냄새 때문에 향신료가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향신료와 식료품 무역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목초 고기의 냄새 자체는 어느 나라나 같았기 때문에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고

향신료의 발달에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크게 밀접하지는 않습니다.

@심각합니다 어디서 떠도는 낭설을 아직도... 향신료가 가격이 얼마인데 겨우 썩은 고기 더 먹으려고 나무위키에도 잘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오늘도값은내린다 향신료가 비쌌던건 중세 유럽 기준일 뿐입니다. 

물론 이 시기에는 비쌌기 때문에 보존의 목적 보다는 향 때문에 사용했을거고

잡내나 상한 내를 잡는건 부수적인 요소였습니다.

향신료가 비쌌던 이유는 님이 말씀하신 목초 고기 냄새와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대서양 교역로가 막히고 귀족들의 사치품으로 사용되면서 가격이 올랐던거고

이후 대서양 교역로가 뚫리면서 가격은 폭락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사용량도 줄어들게 되죠.

보존료로 사용한 것도 낭설은 아니고 뉴욕 코넬대학의 연구 자료 기준으로 

인도나 브라질 등의 더운 나라가 북유럽 등의 추운 나라보다 더 많은 종류의 향신료를 사용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위키는 나무위키일 뿐입니다.

@심각합니다 정말 통설하고 동떨어진 희안한 이야기네요. 

@오늘도값은내린다 낭설 어쩌고 하시면서 통설 얘기 하시면 안되죠. 님이 얘기하신 나무위키에도 대충의 내용은 있고 향신료 관련 책을 보시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심각합니다 흔히 고기의 썩은 내를 방지하기 위해 향신료가 유행했다는 말이 나도는데 사실이 아니다. 중세 유럽 귀족층은 식품 위생에 대하여 매우 엄격하였고[2], 향신료 자체가 엄청난 가격을 자랑했기 때문에 단순히 유통기한을 늘리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건 어려웠다. 당시 기준으로는 유통기한을 늘리려고 향신료를 사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새 고기를 더 사는 쪽이 훨씬 이득이다.

 위가 나무위키 내용이고 

뭐 상식적으로 현대에도 사료보다는 풀만 먹는 종. 예를들어 양고기 등은 후추라도 안뿌려 먹음 누린내로 좀 그런데 뭐 대단한 이야기 처럼 포장하세요?

@오늘도값은내린다 그러니까 님이 보신 그 얘기는 향신료가 비쌌던 중세 유럽만 해당되는 얘기라니까요.

그리고 대항해시대에 향신료가 비싸고 각광인 이유랑 목초 고기랑은 큰 상관이 없는 얘기구요. 

동남아, 인도, 남미에서 향신료가 발달했던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사료 먹이기 전엔 육내는 당연한 얘기였고 그것과 향신료 발달을 연관지으면 안되는거죠.

향신료 얘기가 별 대단한 얘기는 아닌데 잘못된 얘기를 하시면 되나요?

@오늘도값은내린다 특히나 귀족의 사치가 극에 달했을 시기엔 주객이 전도되어 음식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향신료를 쓰는게 아니라 그 비싼 향신료를 이 만큼이나 쓴다는걸 자랑하기 위해 맛이고 뭐고 없이 그저 무작정 향신료를 마구마구 뿌려대기도 했다 거의 카레 수준에 가까웠으며 잠시 귀족들의 식탁이 남아시가와 비슷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당시 식문화에 허세나 과시가 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금도 고급 요리에 그러듯이.

님이 좋아하시는 나무위키 내용으로

학자들은 중세 유럽에서 향신료가 사치품으로 쓰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격이 올라가고 무역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건 중세 유럽 당시만 기준으로 한거고 

동남아, 인도, 남미 등 더운 지방에서 향신료가 발달할 수 밖에 없었던 연구 결과들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심각합니다 어디부족하세요? 님 첫댓글이나 다시 읽어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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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합니다 0 0

@서행이백키로 부패를 막는 역할은 소금이 한거고 

부패의 냄새 때문에 향신료가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향신료와 식료품 무역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목초 고기의 냄새 자체는 어느 나라나 같았기 때문에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고

향신료의 발달에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크게 밀접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도값은내린다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피곤하네. 

전 중세 기준으로 얘기를 시작한게 아니에요. 

서행님과 부패와 향신료에 대한 얘기를 한거에요.

글 못 읽으세요?

중세 얘기는 님이 하셨고요. 전 님이 나무위키 정보 따위로 남의 얘기를 낭설 취급하면서

말을 막 뱉으시길래 님의 잘못된 정보를 정정해드렸을 뿐이에요.

중세 기준하고 기본 정보하고 구분 안되나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더 이해시켜드려요?

@심각합니다 병형신이야? 부패의 냄새 때문에 향신료가 필요하다메?

@오늘도값은내린다 아 이해력 떨어지네 정말. 코넬대 연구 자료 좀 찾아보고 얘기하라고 병신아. 학자들이 향신료에서 부패를 방지하는 성분이 있다고 해도 지랄이네 정말.

@오늘도값은내린다 중세 기준으로 비싸서 안쓴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부패에 대해 효과가 있고 중세 기준도 목초 고기랑 상관 없다고. 아 답답이가 이해력도 없네.

@심각합니다 코넬대 같은 소리하냐... 학계 통설이란게 있는데 문과 논문이 무슨 실험하고 결과 나와서 기존 학설 뒤집어지는 걸로 생각하는줄 아나. 그냥 하나의 연구일 뿐이고 딱히 통설이 바뀌는건 아니지

@심각합니다 그럼 넌 살면서 마늘 빼고 고기 과먹어 맛있겠다 그지?

@심각합니다 그리고 정 자신있음 나무위키에 니주장 잘 정리해서 근거 달고 수정해봐 한번 읽어는 줄테니

@오늘도값은내린다 꺼져 멍청아. 

어디서 중세 향신료 얘기 어설프게 들은건 있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지껄이다 안되니까 나무위키를 수정하래. ㅋㅋ

이게 내 주장도 아니고 서울대 식품영양학 전공하신 분 얘기고 이미 책으로도 많이 나와있다.

됐으니까 넌 그냥 평생 나무위키나 보면서 살아라.

이거 잘 모른다고 니 인생 달라지는거 아니니까.

널 이해시킬 수 있다고 믿은 내 잘못이다.

@심각합니다 캬아 식품영양학과 ㅎ

혹시 그럴리 없겠지만 부패와 향신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쪽지로 물어봐라 대답은 해줄게.

@심각합니다 혹시 그럴 수준이 아니겠지만 그 노력 할 수준이면 나무위키나 고쳐봐

@오늘도값은내린다 역시는 역시군. 수준 쯧쯧.

나무위키무새가 전공하시고 책 쓰신 분을 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