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었음 굶어죽었겠네요ㅜㅜ

@붉은샤아킥 똥이 5키로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의 요지를 이해못신듯.

많이 먹을 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많이 먹어도 몸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못하고의 차이를 보는겁니다.

먹방bj들은 특별한 몸관리를 하는것도 아닌데 살이 찌지않는게 타고났다는거에요.

맛있는 녀석들만 봐도 먹방bj보다 적게먹지만 방송초기에 비해 몸무게가 계속 늘고있죠.

@맛잇는녀석돌 운동 엄청 열씨미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생 운동한 사람이 저러니 억울할 

@음냐륑 운동을 아무리해도 저 많은 칼로리를 다 소모할 수는 없어요.

말그대로 타고 난 겁니다.

흉년, 전쟁, 전염병 등 으로 인한 굶주림이 일상이던 과거에는 먹을 수 있을 때 실컷 먹고 최대한 지방형태로 저장해 두는게 거의 유일한 생존법이었죠. 잉여 칼로리에 대한 지방전환이 힘든 유전자는 자연스레 도태 될 수 밖에 없었구요.

상식에서 벗어날 만큼 엄청난 양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은 체지방 전환 능력이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들 입니다. 저런 유전자는 대부분이 도태됐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겁니다. 그런 그들을 보면서 부러워 하는 시대가 올 줄이야...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위기가 닥쳤을 때 누구보다도 빨리 굶어죽게 됩니다.

먹으면 먹는대로 살이찌는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난 과거의 위기에서 살아남은 유전자입니다.

제 첫 여친이 딱 저랬어요.

삼겹살 먹고 나오는 길에 어질 해서 빈혈인가 싶어서 검사 보냈더니 영양부족이라고 잘좀 챙겨먹이라고.. (160에 40kg 정도나 나갔나.. 밥은 잘먹은데 술은 꽝이었던게 그나마 다행)

@아름다운대화 흡수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일정이상 당이 오르면 소화 흡수 안하고 그냥 밀어내는거 아닐까요? 

@drwhy 가축육종에 보면

소화흡수율이라고 해서

100kcal사료를 먹여서 똥이 20kcal이.나오면 그대로 사육

50kcal이 나오면 그대로 폐사

@가나다라마법사아 헐 그렇군요... 먹방러들 먹는 양보면 흡수율이 일반인 10%라서 늘 열배 먹어야 되는게 아니라, 2인분정도 먹으면 일상생활 가능하고 그 이상 먹어도 그 열량을 흡수해서 지방으로 쌓지 않는 체질인것 같아서... 

말상님 말이 맞아요. 

@말상 중국대학은 유학생이 들어가는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졸업이 어렵죠 ㅠㅠ

@wodemaya 히밥이 졸업도 했나요? 그럼 인정인데.

@용서는하늘축복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ㅋㅋ

저장대가 언제 저렇게 순위가 올라가는지 모르겠지만 졸업할때 졸업 못해서 수료만 하고 이상한 학교로 옮겨가는 친구 상당히 많았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