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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인권따윈 없다.. 80년대 여탕 화재현장(약후)16

  • 풀무원
  • 등록일 2021-12-30 08:23
  • 조회수 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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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잠실시영 아파트 근처 목욕탕 화재현장..

 

우연히 보게됐는데 필터링 없이 버젓이 중x일보에 실린 사진..

 

현장 상황의 급박함은 느껴지지만 그래도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였으면 난리났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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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땐 인권이 뭐야? 하던 시절이니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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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풀무원

그래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 지방지도 아닌 메이저 일간지라는게..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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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르스림

ㅎㅎㅎ재밌군요. 이런사진을 그대로 신문에 내다니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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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풀무원

그러니깐요..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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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음주가무능함
아기 안고  내려오는 엄마사진 😭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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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풀무원

사진한장으로 당시의 급박함이 피부로 체감되네요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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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쇄골탑승자
목숨이 걸렸는데요 ㄷㄷ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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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풀무원

그렇죠 

 

운명의 순간에 수치심 따위는 거세되는게 본능이죠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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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얘멘탈치즈

당연히 도망쳐야죠.. 근데 그걸 모자이크나 어떤 사진보정도 없이 신문에 올리는건 좀....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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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풀무원

그러니깐요.. 지금 같았으면 이거 올린 책임자들도 같이 옷벗어야죠..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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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xzlzl

지금은 어디려나 ...

미성아파트쪽 목욕탕이었으려나 

 

이젠 여기도 허물었는데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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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풀무원
요즘 서울을 보면 격세지감,상전벽해..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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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천기신

저 때는 여성인권이 문제가 아니고 인권 자체가 없었죠 5공 때인데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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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풀무원

그때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거 같다는게 아이러니죠..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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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싸이콜로지
촌지안줬다고 선생님한테 싸대기맞던 시절 아닙니까~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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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풀무원
전국민 상대로 슈킹까던 평화의 댐 성금..

 

그거 안냈다고 빨갱이 새끼들 하면 빠따찌던 선생? 아니 개새 생각나네요.. 

2021-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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