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글올라오자마자 본문엔 답이안보였었는데..

답은 알았으나 해설이 더 어려운건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담으로 

손놈은 

고기 7만원어치 먹고(+7) 3만원 거스름돈 받고(+3) 

총 10만원 이득

옆집가게 아저씨는 

고기집 사장한테 그냥 10만원줌(-10)

나중에 10만원 돌려받음(+10)

손해도 이득도 없음

그러니까 고기집 사장이 10만원 손해본게 맞음

@Ssarye 이 해설이 젤 쉽게 이해됨.

@뿜뿜이니 부도수표를 못쓰니까 10만원이 손해인거에요 부도수표말고 손해본게 있나요? 사기꾼이 가져간건 그 부도수표만큼입니다. 부도수표가 아니었으면 애초에 손해가 없는 정상거래이고 부도수표이기 때문에 그 금액 만큼의 손해인거지요.

옆집과의 거래 자체에 부도수표가 섞여있어서 1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본인이 다쓴 문상1만원권을 친구에서 팔았다가 뒤늦게 알게되어 다시 1만원을 돌려줬다고 생각해보세요 

본인과 친구간의 거래에서는 아무 손해가 없습니다.

애초에 내게있던 문상이 다시 되돌아왔고 현금 만원만 받았다가 돌려줬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게있던 부도수표가 돌아왔고 옆집과의 거래에는 아무 손해가 없으며 나의 손해는 부도수표를 준 사기꾼과의 거래에서만 찾으면 됩니다

@뿜뿜이니 그니까 그 부도수표만큼 손해죠

7만원어치 고기 팔고 돈 못받고 3만원까지 용돈 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장 손에서 나간건 7만원 고기 + 3만원임

근데 그 받은 10만원 판매에 대해서 받은건데 부도수표 잖아요 근데 이게 왜 정상 거래로 잡히는 거에요? 누가 종이에 10만 쓰고 그거 받고 물건 팔고 잔돈 주고 나서 그 받은 종이10만원을 누가 인정해 주나요? 

@강쥐색 

부도수표 빼고 생각해보세요.

부도수표는 원래 없던겁니다.

옆집에서 10만원 빌려서 10만원 갚은거죠. 그러면 

+10 -10 =0

부도수표는 처음부터 손놈한테 안받은 겁니다.

받아도 부도수표라 쓸수가 없거든요.

수표에서 오류가 생긴거에요.

그럼 고기집사장은

고기 -7만 거슬러준 -3만원만 손해라 총 -10만인거죠.

여기서 이해가 안되심..  저도 모르겠네용.

@지식인중하나 

20년이 넘은 케케묵은 논란입니다.

@뽐뻐님  고객에게 받은 10만원도 있습니다 ㅋ

@지식인중하나 

그걸 빼야 생각안해야 답이 10만원 나옵니다.

부도수표라 받아더 그냥 종이니깐 안받은거로 보고 계산하면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