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사는거랑 더 받아오는거랑은 조금 다른개념아닌가요? 

어찌됐건 남편이 시댁도움으로 900을 받고있다는게 팩트인거고

@12386 그건 모르는 일이니.../

외동일지 아닐지도 모르고. 팩트라 하기에는 모르는걸 팩트로 할 수 없죠.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알 수 있는건 여자쪽 집안이 더 잘산다는 겁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900 들어오는데 여자는 일해서 300

그럼 남자가 결혼을 했을까요? 900버는데 결혼하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이기는세상 반대로 봐도 똑같죠 ㅋㅋ

집이 그렇게 잘사는데 일안하면서 900버는 빈둥대는 남자랑 왜 결혼해요? 뭐가 아쉬워서?

진짜 잘살아서 줄게 많으면, 남자집안처럼 건물이든 뭐든 해줬겠죠 또 받아왔어야 맞는거고요

결국 900버는 남자가 빈둥대는게 꼴보기싫고 진짜 본인 집이 더 잘살면 뭐라도 해온다음에 불평을하든 뭘하든 해야 그 말에 힘이실린다는겁니다. 막말로 니만해왔냐? 라고 한마디라도 할수있는거죠

@이기는세상 물려받을게 많다는것보다 지금당장 건물 주셔서 월세 900이 더 좋네요. 

@이기는세상 요즘같은 백세시대에 물려받을거 생각 안하는게 좋습니다 지금이 중요하죠. 전 월급으로 저정도 받긴 한데 솔직히 가끔 좀 덜받고 편한데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친가가 더 잘사는건... 글쎄요? 결혼 시점 말고 도움 받는 스타일이면 몰라도 저희 경우엔 글쎄입니다

@이기는세상 그런건 물려받고 얘기해야죠.

현실은 340대 900입니다.

거기에 월세니 최소 40억이상 건물주일꺼구요.

와이프가 집을해왔다 몰했다는 얘기는없죠.

월세 받으면서 편하게 살면 짐승인가...

@SoftOnDemand 하루종일 집에서 먹고자고겜하고 이것만 하면 준 짐승아닌가요?

프로게이머도 최소한 출근해서 연습하겠는데..

@HBAF 개들은 출근해서 그걸 해야 돈이 나오는거고 저기는 안해도 나오니까 안하는거죠 말같지않은 소릴하네요

@SoftOnDemand 

월세 받으면서 편하게 살면 워너비죠

그러나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만 하는건

월세와 상관없이 비정상인 아닐까요

@HBAF 

그러게요. 돈을 못 벌어와서 불만이 아니라 게임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폐인같은 삶을 사는 모습이 불만이고 꼴보기 싫다는건데 왜 사람들이 그걸 이해 못할까요?

하루에 4시간 자는거 말고는 하루종일 게임만 해서 같이 운동을 하자고 해도 안해 그래서 실내 자전거도 사줘봤다는거 보니 하루 4시간 자는거 말고는 하루종일 앉아서 게임하고 아내가 챙겨놓은거 먹기만 하다보니 잘 씻지도 않고 살 찌고 그랬을게 뻔한데

입장 바꿔서 아내가 건물주 딸이라 건물 물려 받아서 한달에 900만원 월세 받아서 경제권을 나에게 줬다면 경제적인 부분이야 땡큐베리마치 지만 그렇다고 하루종일 잘 씻지도 않고 집안일도 전혀 안 하고 살만 뒤룩뒤룩 쪄서 게임만 하고 있으면 나한테 매달 900만원씩 주니까 그 모습이 사랑스럽나요? 그냥 매달 900만원씩 주니까 꼴보기 싫어도 이혼 안하고 같이 사는거 뿐이지

남자라도 와이프가 그러면 돈도 여유 있겠다. 그걸로 피부샵이나 마사지 같은것도 다니고 요가나 운동도 해서 날씬한 몸매도 만들고 하면서 이쁘게 꾸몄으면 좋겠다고 당연히 생각할거 같은데

월 900만원만 가져다 주면 하루종일 앉아서 게임만하고 먹기만 해서 살 뒤룩뒤룩 으로 변한 이런 와이프가 꼴보기 싫을까요? 900만원 주니까 그런거 상관없이 무조건 이쁠까요? 입장 바꿔 생각만해도 답 딱 나올거 같은데

@1인1치킨은살안쪄요 

사람 안쓰고 사니까 문제가됨

30살때 하루 18시간씩 풀타임 일해도 900은 힘들죠.

게임 저거 40살정도 먹으면 하라고 해도 거의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