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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스님 /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꼴도 보기 싫었던 와이프가 갑자기 보고싶네요. 집가자마자 꼬옥 안아줘야지...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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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스님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꼴도 보기 싫었던 와이프가 갑자기 보고싶네요. 집가자마자 꼬옥 안아줘야지...꼭...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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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비
에휴...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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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빵
휴. 힘내세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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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살자구요
죽음이라는게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른다 생각하니 너무 무섭네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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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우야zest
나이가 드니깐
주위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이 마냥 먼 일이 아니고 점점 다가오고 있는 현실이라는 걸 알아서 그런지... 이제 이런 글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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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사랑
아 죽음이라는게 뭔지........ 가족이 소중한지 잘 모르고 사는데....이런 경우보며 잠시 생각하게 되네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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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엊그제 영화보다가 누군가 죽는 장면보고... 와이프가 반 장난식으로 오빤 죽지마! 라는데... 눈에는 눈물이 찔끔...ㅋㅋㅋ
저도 그냥 장난식으로, 왜? 돈벌어와야해서? ㅋㅋㅋㅋ 라며 넘겼거든요
근데 맘속으로는 그말이 왜케 저릿하게 들렸었나 싶네요... 이 글 보니... 와이프에게 잘해줘야겠어요 ㅠㅠ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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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대디
보내주는게 정말 힘들죠 ... 그 고통은 경험해보신 분들만 알 수 있습니다ㅜ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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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라기
글을끝까지 못읽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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