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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실질임금 인상률이 4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 시작 이후 11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 인상률이다.
“윤석렬 정부가 출범한 2022년 2사분기 이후 임금동향은 ‘경제성장에 못 미치는 임금인상’을 넘어서서
‘4분기 연속 실질임금 하락’으로 특징지어진다”면서
“이는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수준 저하, 분배지표 악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로 귀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2022년 실질임금 인상률, 11년 만에 마이너스
- 2022년 실질임금 인상률이 4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 시작 이후 11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 인상률이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이사장은 통계청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노동부 사업체 노동력조사 등 자료를 분석, 이슈페이퍼 ‘4분기 연속 실질임금 하락’을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2022년 실질임금 인상률은 -0.2%로, 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조사’가 1인 이상 사업체 월 임금을 조사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실질 최저임금 인상률도 2021년 -1.0%, 2022년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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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대단해. 국민들 거덜내는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