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에게 선물받은 AV배우4
- 등록일 2021-06-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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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 어느덧 데뷔한 지 1년을 바라보고 있는 산노미야 츠바키는 S1의 기대속에 데뷔한 유망주였습니다. 현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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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어느덧 데뷔한 지 1년을 바라보고 있는 산노미야 츠바키는 S1의 기대속에 데뷔한 유망주였습니다. 현재 라인업 중 재계약이 불투명해 이적 시장에 나올 수도 있는 미카미 유아와 은퇴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에이전트가 떡밥을 뿌리고 있는 아오이 츠카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거 등장시키고 있는 유망주들 중 한명이었는데, 나나츠모 리리나 아스카 아카, 그리고 올해의 ‘7억 소녀’야스이 카오루보다 훨씬 더 푸시도 많이 받았고 기대도 많이 받았죠.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저것이 만약 포샵으로 인한 구라라고 해도 남자라면 낚이지 않을 수 없는’미모를 앞세웠기 때문인데, 화보가 아니라 예고편, 그리고 데뷔작이 나왔을 때도 ‘외모가 저렇게 생기지 않았다!’라는 흔한 지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시모토 아리나 이후로 S1의 자체생산 라인업이 나오는가 하는 기대감에 부풀러 올랐는데…문제는 연기가 너무 못봐줄 수준이었다는 것. 사람이 입을 벌리고 말을 하고 있는데 표정이 전혀 없어서 사실 알고 보니 인간이 아니라 안드로이드였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딱딱하고 경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현지에서도 기대와는 다른 반응들에 역대급 거품이 되어 묻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전망들이 많았고 곧 S1에서 퇴출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이 많았는데, 연기를 수정하기는 커녕 더욱 더 경직되고 더욱 더 안드로이드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뚝심을 발휘합니다. 원래 사람이라면 지적을 받으면 어설프게나마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이기 마련인데 이마저도 없는 것에 사람들은 ‘이 정도면 연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는 우리들이 잘못된 거 아니냐’라며 평가의 잣대가 잘못되었다는 ‘자성론’이 등장…결국 산노미야 츠바키라는 배우는 일반적인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리얼돌을 보는 감정으로 봐야 한다며 팬층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연기를 원한다면 다른 배우를 볼 것’이라며 취사선택 방식도 성립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최신작은 시에라 시에라 인디아 시에라 082로 메이드물인데, 이런 평가를 뒷받침하듯 아예 리얼돌이 아니라 안드로이드같은 느낌이 나는 연기를 작렬시키고 있어 목석 페티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섭렵할 기세입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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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로
유명한가요??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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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뭬에에
표정이 몽환적이더군요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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