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때 만든 다리가 아직도 튼튼한 이유7
- 도치와뿌꾸
- 등록일 2024-03-25 08:45
- 조회수 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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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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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eenshot_20240325_084447_Naver Caf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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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루
우리나라도 그래서 80년대 지어진 자갈도상 아파트가 층간소음도 적고 더 튼튼하다는 말이 있죠
그때 어느정도가 마지노선인지 모르니 무조건 튼튼하게 지어야 해서...물론 와중에 돈 빼먹은 곳은 엄청 부실하지만요
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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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x텔레
물이 무거워서 수도교로 사용하려면 튼튼하게 지을수밖에 없었을껄요.
현대에서는 굴착기로 땅을 파고 그 속에 관을 넣어서 수도를 공급하지만 과거에는 그런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모터펌프도 없었으니 물의 낙차를 이용하려면 수로를 아주 높게 건설해야 했겠죠. 수원지로부터 도시까지 거리를 감안하면 거의 경사가 없이 평평하게 지어야 했기 때문에 사람이 다니는 길로 착각할 수도 있겠죠. 로마는 목욕탕을 짓다가 망했을수도
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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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이이
요즘은 진짜 아슬아슬한 다리 건물들 많더라ㅜ
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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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3
No! 거짓말을 진짜처럼 말하시네.
로마의 콘크리트는 자가치유기능이 있어서 지진등에의해 크랙이 발생해도 스스로 복구되기 때문임. 현재도 로마콘크리트의 제조법은 100%밝혀지지 않았음요.
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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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36
공학의 발전은 계속 있지 않았을까요..
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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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다리는 수도교임. 용도를 모르는 다리인데 사람이 건너기에는 지나치게 좁아서
아 이건 악마가 건너려고 만든거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