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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치 포교 대상 제외자15
- 웃기는짬뽕
- 등록일 2024-04-23 13:41
- 조회수 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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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어머니 따라 성당에 갔더니
헌금할 때 신부님이 그러더군요.
'자 여러분. 천주교라고 꼭 천원만 하시지 마시고
이천원 내셔도 됩니다~'
서울에서 종교를 가져보려고 성당에서 세례도 받고 했는데...
성당을 새로 짓는다고
살고 있는 집 평수(37평) 기준이라며 800만원이 넘는 헌금을 요구..
할부가 가능하며.. 언제까지 헌금을 완료하겠다는 서약서를 쓰라고 했다네요...
이런 증빙이 있어야 상급 성당에서 돈을 빌릴 수 있나 봄...
그 길로 다시 바로 무교로 돌아오심...
@노른자땅 교호가 아니라몃 짝퉁일겁니다
@노른자땅 보통 성당 신축할때는 2차 헌금을 받습니다만, 이것도 내고 싶은 사람만 냅니다.
물론 헌금 들어오는게 부족한 경우 신부님이 미사 중에 부족하나 도와 달라고 얘기는 할 수 있지만 강요는 안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이 다른 성당에 출장? 나가서 미사를 집전하면서 2차 헌금으로 도와달라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신자의 재산을 기준으로 헌금을 강요한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노른자땅 성당과 교회 구분좀하세요
참고로 성당 세례받으려면 교리수업부터 다녀야됩니다
@가을의햇살 아니 이런 돌아이같은 사람들을 봤나..
상계동에서 직접 성당에서 당한 일을 말씀하셨던건데..
기독교에서도 세례받고 마리아상 선물 받습니까?????
그 이야기 듣는 자리에 천주교신자이신 친척분들도 같은 말을 했죠...
성당에서는 절대 그럴리 없다고...
당연히 신부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게 아니죠...
거기를 운영하는 누군가가 그랬다는거죠...
남의 말을 무조건 부정하는 습관부터 버리세요...
교리 수업도 다 받으셨답니다...
@생땍쥐베리 별 머저리 같은 소릴 다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