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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방 청소하는 엄마20
- 좋은사람이되고싶다
- 등록일 2019-11-12 22:26
- 조회수 2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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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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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미자 / 저렇게 취직하면 뭐하나.
나이 40대면 짤리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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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미자
`
2019-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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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렁쿤
정신번쩍듬ㅋㅋㄱㅋㅋㄱㅋㄱㄱㅋ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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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lt
그때도 엄마가 꿈에 나타나서 토닥여 주시겠죠.ㅋㅋ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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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항상내옆에
감동파괴 ㅋㅋㅋ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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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볼까~
아 이러지 맙시다 진짜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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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앙
ㅋㅋ팩폭 굿입니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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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티드
너무 팩트...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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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렇게 취직하면 뭐하긴요. 열심히 회사생활 쭉 할수도 있고
관련업종 창업 할수도 있고
다른곳으로 스카웃될수도 있고
안되면 퇴직금으로 치킨집이라도 하는거죠
그럼 저 나이에 취직말고 뭘 하나요??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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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너울파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세상에 나만큼 내 상황을 함께 힘들어해주고 안타까워해주는 사람이 어머니 말고 있을까요... 반성합니다ㅠ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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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도 생각 나네요
"딸!! 축하해! 거봐~열심히 한거 다 돌아오지? 취업했으니 맛있는 것도 사먹고! 돈 벌어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옷도 예쁜거 입고 해. 엄마가 출근하는데 아침밥 못 챙겨줘서 미안해~ 그래도 우리딸 워낙 야무져서 안심이된다. 딸~뒤에 항상 엄마아빠가 있으니까 기죽지말고 다녀! 사랑해 딸"
출처 : https://pann.nate.com/talk/328222377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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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오늘 엄마 나가시는 뒷모습이 생각나네요...ㅠ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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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리리리리리리
갑자기 온몸에서 소름이 ㅠㅠ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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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즈
눈물나네요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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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열혈슬램덩크
우리강아지들 아빠 항상 우리 강아지들 뒤에 있으니깐 힘들때 한번 뒤돌아봐.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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