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탈린오빠 방목이 힘들걸요.. 겨울이 있어서.. 호주의 겨울은 우리나라 봄 정도라서..

@강남스탈린오빠 소는 괜찮은데 양이랑 염소는 뿌리까지 다 뽑아먹어서 산 전부 초토화 되요

@강남스탈린오빠 와...좋은 생각인데요...^^ 염소는 수요도 많고 건강식이라는 인식도 있으니깐요...!!!

@Morgentau 양은 알고 있었는데 염소도 뿌리까지 먹나요???

 만주요?원래 한국땅이었던 적이 없습니다만..대부분 여진족 땅이었고 청 건국이후 발원지라고 청에서 관리했던 땅입니다. 일제강점기때 많이들 넘어가서 살았다고 우리땅이 아닙니다..4군6진위치, 위화도회군위치 생각해보면 뭐 .. 교과서에 나오는 백두산정계비 에서 조선쪽 주장으로 받아들이면 한참위까지 조선땅이니 현실성없고 청나라 주장이 현실성있죠.뭐 고구려때 이야기면 할말없구요

고구려 역시나 우리나라 역사라서 고구려때 말한것 같습니다. 신라가 당나라랑 짝짝꿍하면서 통일 시킨 이후로는 만주벌판은 남의 땅이 된거죠...망할 신라...

@흰곰아빠 네 그래서 시골 염소키우는 농장 같은데 가보면 바닥,나무 전부 앙상한거 볼 수 있어요 ㅋㅋㅋ

저도 얘기로는 알고 있다가 시골산 등산하다가 직접보니 진짜 심하긴 하더라구요

@강남스탈린오빠 염소 절벽 뛰어다녀서 잡기도 힘들어요 방목하면 반 고라니급

고조선이, 요동지방과 만주를 기반으로 건국 되었습니다. 

그뒤에 부여, 고구려가 만주 차지 하고 있었구요.

신라가 통일하면서, 영원히 우리 손을 떠났지만, 고려 시대에서 만주 고토 회복에 최대 국가 목표였습니다.

@달로간치킨 

멸종위기종인 고라니는 한국에서는 그저 골치거리일 뿐 

@왕용서 

다민족 국가인 발해까지 쳐줘도

우리땅이 아니라 다른 민족의 땅이 되어 버린지 천년이 지났다는 얘기입니다.

이스라엘처럼 대대손손 살던 사람들 내쫓고 수천년전 땅을 찾겠다는 게 아닌 이상 포기하는게 바람직하죠.

자칭 보수정권들보면  일본 눈치보느라 독도 지키기도 버거워 보이는데 만주? 한반도나 미국 일본에 헌납하지 않으면 다행일 지경이군요.

@오히긴스 원 댓글 쓰신 분은 만주를 되찾자는 의미가 아닌데 왜 급발진 하시는지... 단지 예전에 우리땅이었다라는 사실 기반의 댓글일 뿐인데요.

다른 분들과 의사소통 하실때 본인의 답을 정해 두시고 하시는군요.

@만취달곰 

만주에 대해 아쉬움이나 집착을 보이는 글이 많죠.

이미 천년전에 우리와 멀어졌는데 고토 운운하는 정서도 역시 그러하게 읽힙니다만 굳이 아니라고 하시는지..

마지막 글은 무슨말씀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