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즈 비슷하긴 한대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세금은 안내니까 실질적으로 손에 들어 오는 돈은 

최저임금-세금 = 최저임금미만 + 탈세(?)  대강 이런수준이라

차이는 없어요 세금관련으로 털리지만 안흐며

@스프라즈 비슷하긴한데

세금 제대로 내는 오지 사장 아래서 일하면 시급이 18달러일 경우 세금으로 30% 정도 떼서 실수령은 12달러입니다

그럼 캐쉬잡은 탈세하고 실수령금으로 10달러 줘서 급여는 별 차이 없게 주는거죠 (그나마도 미세하게 세금 뗀 실수령보다도 덜 줍니다 ㅋㅋ)

근데 그게 돈 버는 사람이 세금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사장이 돈 아낄라고 그러는거

특히나 캐쉬잡들은 대부분 영어 못하는 워홀러들이 같은나라 사람 사장 아래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영어 안되면 직업 구하는게 안되니까 최저시급보다 적게 받으면서도 일하는거구요

@스프라즈 

보통 세컨잡으로 하는 분들이 캐쉬잡을 선호하거든요.

본잡 소득에 세컨잡까지 합쳐지면 세율이 확 올라가니.

세컨잡은 기록 없는 캐쉬잡으로 하는거죠.

아무리 캐쉬잡이라도 터무니 없이 낮게 주지는 않아요.

@컵카캔 아... 정보 감사합니다.

@Zephyroz 근데 탈세를 하게되면 의료보험이나 각종 사회보장제도에서 벗어나는거라 더 불리한건 아닌가요? 물론 당장 돈벌이는 좋겠지만요.

@광주거주30대김씨 답변 감사합니다.

@스프라즈 세컨잡이니깐 소득이 덜 잡히는거지 안잡히는게 아니잖아요.

@스프라즈 어차피 현지에서 다쳐서 병원간다는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4대보험 들었다고 병원비가 만만한 나라는 아니어서요 -_-a

많이 아프면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해야죠

당연히 더 불리한데 영어못하면 선택지가 없습니다

세금 아무리 많이 잡혀도 영어할 줄 알면 오지잡뛰는게 나아요

세금 낸 것도 1년 뒤에 한국 복귀하면서 어느정도는 돌려받구요

다만, 워홀비자는 주당 근무시간 제한 38~40시간이 있어서 그 이상되면 무조건 캐쉬잡 뛰어야죠

@Zephyroz 그래서 불법체류자들은 이를 잘 닦아야죠. 이아프면 한국가야함

겁나 심심합니다...

심심해서 미칠거 같다는...

생활비도 마켓물가빼곤 다 비쌈

저동네에서 결국 돈을 많이 받을수 있는 이유가 인건비가 높아서고 인건비가 높으면 사람이 하는일 뭐든지 비싸집니다

서구권이 그런경우가 많아요 원재료 자체는 싼데 인건비가 높아서 직접 요리해먹으면 싸지만 음식점가서 먹으면 훨씬 비싸지는... 

@JMTOP  약후 달린거에 환장한사람이 선비질하는건 좀.. 내가 뭐 거르라고 한것도 아니고

워홀은 거르라고 하도 말들이 많으니 물어본건데 이런분이라고 정중히 물어본것도 뭐 잘못인가??

@낭낭맨 답변도 정중한거 같은데요;

@낭낭맨 님 어차피 저런분 못만남ㅋㅋㅋㅋ

@낭낭맨 선비질아니고 실제입니다. 워홀갔다왔다고 거르다니요? 특정인들을 향한 혐오 아닌가요?
그런 허무맹랑한 소문에 휘둘려서 그러시지 말길 말씀드린겁니다

@JMTOP 워홀을 거르라는 얘기는 일이십년전에도 호주에 몸파는 한국여성들이 너무 많아서이긴한데 서울만와도 길거리에 성괴들이 천지라 ... 기왕이면 외국물 먹은 직업여성이 좀더 생각이 있을거같네요.

  약후 달린거에 환장한사람이 선비질하는건 좀.. 내가 뭐 거르라고 한것도 아니고

워홀은 거르라고 하도 말들이 많으니 물어본건데 이런분이라고 정중히 물어본것도 뭐 잘못인가?

이래놓고 갑자기 드립이라고요?

유머게시판이면 웃겨야지

웃기지도 못니까 욕먹지

생각만 하는거랑 그걸 말하는거랑 차이가 있죠.

그리고 친구끼리 할 얘기가 있고 여러사람앞에서 할 얘기는 구분할줄 알아야죠

@미스터지봉 차라리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솔직하기라도 하죠

이런식으로 간보고 떠보는 성격

극혐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질문수준, 고민할필요없다 등등으로 이해 못하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이 분의 댓글은

질문이 아닌 '잘못된 상식으로 맨날 들이미는 놈들아 이것도 한번 반문해보시지?' 라고 하는글이거든요.

앞뒤 다 자르고 저렇게 댓글달으셔서 이해못하고 악플다는분들이 있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