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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파괴된 미필9
- 윤통강점기
- 등록일 2022-08-16 12:18
- 조회수 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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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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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같이
팬티는 왜 가져가는지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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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라형이야
하도 가져가서 물만 묻혀서 걸어놔도 가져가던데 ㅋㅋ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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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lian
병장 3호봉 때인가.. 내꺼 새꺼브레이브맨팬티 빨래방에 널어뒀는데 없어져서 1내무반에서 7내무반까지 다 뒤져서 찾아냄. 이름까지 써 있는데 당당히 어떤놈 관물대에 들어가있더군. 그 뒷일은 뭐 내밑으로 걔 위로 전부 집합이지.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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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어놀
인간 군상을 다 볼수 있는곳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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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다
군대 아니라도 사회에 도둑놈이 있고 살인범등 범죄자들 넘쳐나는데 왜? 군대에는 없을거라고 생각하는지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네요.
20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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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뿐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다 망함
20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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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저는 20대 때,
그나마 마른 편이라 속옷을 90을 입었거든요.
훈련병 시절에 빨래 널어놓고, 저녁에 걷으러 가니까 제 속옷이 없더라고요.
다들 걷어갈 때까지 기다리니까, 110호 속옷 하나가 남더라고.ㅋㅋㅋㅋ
110호 입던 새끼가 훔쳐간 건 아닐 거고, 110호 새끼가 105호를, 105호 입던 새끼가 100호를.... 이렇게 훔치다가 없어진게 아닐까.ㅋㅋㅋ
근데 또 안 입을 수는 없으니까, 110호 팬티를 챙겨놨다가, 모르고 입었는데, 그 안에서 자유 분방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20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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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샤인
그나마 평상시에는 상관이 없는데 군대 보급품 체크하는 날이 정해지면 아주 지옥임 개인은 개인으로 훔치고 지켜야하고 소대는 소대대로 중대는 중대대로 ... 뺏고 뺏기는
20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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