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의사에게 일방폭행 당했음. 내가 자기 애 유모차 치고 갔다고 불러세우더니, 막모라고 해서, 몰랐다고 했더니..
멱살잡고 밀치고 해서 난 한대도 안때리고 씨씨티비에도 일방폭행이 다나옴.
조사과정에서 난 샐러리맨이고 걔가 자기 의사라니깐 형사가 갑자기 친절해짐. 그리고 나보고 그냥 계속 별사건 아니니 내리라고 종용.
경대 나온 친구에게 물으니, 오히려 요즘 막들어온 젊은애들이 그렇게 인맥 만든다고 그런식으로 하는 애들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함.
그때 이후로 경찰이 꼭 믿을 만하고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쓰레기들도 많구나..
뭐 형사가 저에게 잘못한 증거는 없죠. 종결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그건 제 주장이고.
형사는 그게 아니라고 말하면, 뭐 할말없죠.
그냥 친구가 팀장에게 전화한통 넣었어요.
그냥 이런 민원 왔는데. 이렇고 저렇고 하지말라고.
봐달라는 거 아니고 그냥 객관적으로 해달라고 하니깐.
그 다음 출석때는 조금 친절해 지더라고요. 그때 이러고 저러고 하는 말들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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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의사에게 일방폭행 당했음. 내가 자기 애 유모차 치고 갔다고 불러세우더니, 막모라고 해서, 몰랐다고 했더니..
멱살잡고 밀치고 해서 난 한대도 안때리고 씨씨티비에도 일방폭행이 다나옴.
조사과정에서 난 샐러리맨이고 걔가 자기 의사라니깐 형사가 갑자기 친절해짐. 그리고 나보고 그냥 계속 별사건 아니니 내리라고 종용.
경대 나온 친구에게 물으니, 오히려 요즘 막들어온 젊은애들이 그렇게 인맥 만든다고 그런식으로 하는 애들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함.
그때 이후로 경찰이 꼭 믿을 만하고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쓰레기들도 많구나..
뭐 형사가 저에게 잘못한 증거는 없죠. 종결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그건 제 주장이고.
형사는 그게 아니라고 말하면, 뭐 할말없죠.
그냥 친구가 팀장에게 전화한통 넣었어요.
그냥 이런 민원 왔는데. 이렇고 저렇고 하지말라고.
봐달라는 거 아니고 그냥 객관적으로 해달라고 하니깐.
그 다음 출석때는 조금 친절해 지더라고요. 그때 이러고 저러고 하는 말들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