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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기묘한 외모 뽐내는 심해종, 인도양서 발견

기묘한 외모 뽐내는 심해종, 인도양서 발견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심해 저편에는 아직도 우리가 조우하지 못한 생명체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abc뉴스 등 외신은 호주 빅토리아 박물관이 인도양 동부에 있는 코코스제도 주변에서 기묘한 심해 생물들을 포획했다고 보도했다.탐사팀은 9월 30일부터 35일간 코코스제도 인근의 해저 지형을 조사했을 뿐 아니라, 수심 60m부터 5500m사이에 서식 중인 생물들을 그물로 포획하거나, 카메라로 촬영했다

눈먼 첨치(blind cusk 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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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치(tripod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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