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일은 아니죠.

마찬가지가 아니라서 문제가 됨.

대학병원 한번 입원해보면

 아 여긴 사람 일할데가 아니구나 할텐데

개발자입니다만 

점심시간 거의 한시간반 씁니다.

태움문화도 문제지만,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저런일은 극소수지만 본인이나 본인가족이 병원에 입원하는 순간 전부가 됩니다

극소수이니 저런거 감수해도된다 이런 노예 마인드 굉장히 안좋습아서 반대 의견드립니다

누가 칼들고 댓글 쓰라고 시켰나요? 아니라면 다음부턴 이런 건 속으로만 생각하시길

어느 업종이 저런지

누군갈 희생시켜서 잘 돌아가는 세상이라면 바꿔야죠

간호사들 근무 열악한건 하루이틀이 아니죠.

3교대 근무서는거 보면 정말 힘들겠단 생각들어요.

간호사는 심지어 주52시간제 조차 제외직종인지라

한달 스케쥴보면 옆에서 봐도 한숨 나와요.

모든 간화사들이 다 그렇다라는건 아니지만

개인병원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근무조건 열악한건

매 한가지더군요. 고생많으십니다.

병신같이 의사한테는 말못하고 간호사한테 따지는 인간이 많죠 정작 내용은 의사나 병원직원이해야할문제지 간호사가 할 문제가아닌데

이런게 전형적 꼰대마인드 라는 거겠죠..

이런댓글 개짜증남 맨날 다른데도 다 똑같다 그래서 뭐 어쩌란건지 ㅉㅉ 

지금도 별로 달라지진 않았죠.

지금도 별로 다르지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픈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

다들 예민해요

괜히 태움이란게 생긴게 아니라 저렇게 힘들게 굴리다 보니 구조적으로 서로 갈구게 되는 겁니다

일이 좀 더 편해지면 태움이란 문화가 점차 사라질겁니다

무슨일 하시길래 점심시간을 10분만주나요?

식당까지 엘베타고 오고가는 시간 포함인듯요

뭐해요,

간호사 처럼 업계 전체가 저러면 방법이 없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요즘 세상에 점심시간 10분 주는 회사를 왜 다니나요

간호사는 사실 엄청 많아요

병원이 안뽑을뿐이지

교수란 사람이 이래서야...

간호대는 2000년대 이후에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간호사는 여전히 부족하죠. 문제는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의 반밖에 일을 안 하고 있는데 이 분들이 딴일 안하고 간호사를 할만한 요인이 없는게 문제라고 봐야지 대학만 늘린다고 되나요.

이런 뭣도 모르는 사람이 지껄이는게 가장 짜증남.

의대개설하고 간호대 개설해서 사람 많이 뽑으면?

그렇게 뽑힌사람들은 개헐값에 일하라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지금보다 건보료 3배이상 더 낼 의향이 있는가? 전국민을 상대로 설득도 하고...

쉽게 이야기 하지면

치킨값이 비싸디고 치킨집 늘리면 치킨값이 떨어지나?

전체 간호사의 1/4 넘게 일을 안하고 있는데, 이것도 그나마 코로나 등으로 줄어든거...

저돈 받고 일 안할려고 해서가 문제죠

사람 많이 뽑고 월급 올려주면 됩니다.

적게 주고 사람 안 뽑을려고 하니

고생 많이 하고 일 안할려는 거죠.

다만 병원도 적자라 줄 돈이 없다는게 문제